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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필31

한하운 시인(추천도서) 한하운 시인 한하운 전집 책을 추천 합니다. 제가 고교2년때 시집을 처음 대하면서 시인의 글을 읽고 얼마나 눈물지었는지 몰라서 다시 구입해 볼려는 시 집으로 넘 감동깊은 책임니다. 한하운 [韓何雲, 1920.3.20~1975.2.28] 1919∼1975. 시인. 본명은 태영(泰永). 함경남도 함주 출신. 종규(鍾奎)의 아들이다. 1932년 함흥제일공립보통학교, 1937년 이리농림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1939년 동경 세이케이고등학교(成蹊高等學校) 2년을 수료하였다. 그 해 중국 북경으로 건너가 1943년 북경대학 농학원을 졸업하였다. 1944년부터 함경남도 도청 축산과에 근무하였으나 1945년 한센씨병(나병)의 악화로 관직을 사퇴하고 서점을 경영하기도 하였다. 1946년에는 함흥 학생데모사건 .. 2011. 11. 10.
사랑과 고통 사랑과 고통 김한영목사 사랑은 나 스스로 선택하는 고통입니다. 뜨거운 가슴이 살아있기에 받아주는 이 없이도 혼자서 하는 몸부림입니다. 아무리 타인인, 상대방에게 주려고 해도 받아주지 않으면 가슴 깊은 상처가 되어 메아리처럼 돌아와도 어쩔 수 없이 혼자 삭여야 하는 아픔인 것 입니다. 사랑.. 2010. 2. 27.
그리움 2009. 12. 22.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 2009. 7. 16.
봄이 오는 길목 봄이오는 길목 김한영 목사 우수 경칩이 지나고 그 추웠던 지난 겨울은 우리에게 더 길었던 것 같이 보였습니다. 몇십년만의 혹한이었기에 우리는 봄을 더 기다렸고, 오일 쇼크 등의 경제적 난관이 있었기에 따뜻한 봄을 고대하였습니다. 이제 남쪽 섬마을에서는 봄 소식이 한창이고, 그 .. 2009. 3. 18.
나의 이웃이 누구냐 나의 이웃이 누구냐 글 : 김한영 목사 아래 hwp 파일을 클릭하세요 2008. 12. 12.
[스크랩] 오늘도 기적 속에서... 오늘도 기적 속에서.. 글 : 김한영 목사 많은 사람들은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아마비 환자가 건강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사업이 잘되고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무엇인가 변화가 있고, 자극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2008. 11. 27.
마지막 달을 맞으며... 마지막 달을 맞으며... 글 : 김한영 목사 아래 hwp 파일을 클릭하세요 2008. 11. 23.
앞으로 남은 세월 앞으로 남은 세월 김한영 목사 세월이란 강물과 같습니다. 한번 훌쩍 가버리면 다시는 그곳에 되돌아 오지 못하는 흐름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은 어느 권력자도 막을 수 없으며, 세상을 몽땅 소유한 재산가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물 흐르듯이 흘러가게 마련인 세월이기에 그 흐름 속.. 2008. 11. 16.
낙엽을 밟으며... 낙엽을 밟으며... 글 : 김한영 목사 아래 hwp 파일을 클릭하세요 2008. 11. 3.
[스크랩] 내 안에 가득하신 당신에게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내안에 가득하신 당신에게 ...♡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아직까지도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나는.. 2008. 10. 14.
그리움을 벗어놓고,,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 있어도 표현하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잠이 들면 그대.. 200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