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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사람

by 해찬솔의 신학 201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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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사람.rtf

                                                    

 

                                                                                      용기있는 사람
                                                                                                                                                                                                          글 : 김한영박사

 

 


 세상에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비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달려가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요행을 바라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으로 용기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되어지는 일들을 볼 때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며 이 용기를 위해 자신을 바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한 싯점에 우리들이 서 있습니다.
 용기가 있다는 것은 자신의 처지와 능력을 바로 발견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운동 선수의 경우를 보면, 무모하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바로 알아야 상대방을 물리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용기있는 사람들은 무모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과시욕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고 그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란 존재는 절대자에게서 나온 피조물입니다.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존재입니다. 영원을 소유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피조물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죽음의 길에 서게 되었으며,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죽을 수 밖에없는 필연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존재들에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해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고 천국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나의 존재에 대해 이와같은 바른 이해가 있을 때, 우리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말씀이 우리 시대에 바르게 적용되며 그 결실이 나타날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바로 깨닫고 하나님 앞에 서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용기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고, 여기서 주의 역사를 실천하는 용기가 있어야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백성들 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새해엔 다 용기얻는 백성이 되시길 축원 합니다.

 

 


                                                                                                                                                  주후 2016년 01월 01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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