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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by 해찬솔의 신학 2011. 8. 7.

 

 

 

코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본 글은 본인이 발췌한 글입니다)

 

 

 

1. 잘 뽑아야 한다.

 

2. 잘못 뽑으면 부작용이 오랫동안 간다.

 

3. 지저분하다.

 

4. 좁은 공간에 많이 뭉쳐 산다.

 

5. 안쪽에 탁 붙어있으면 안전하다.

 

6. 더러운 것을 파헤쳐 보면 나올 때가 있다.

 

7. 한번 빠져 나온 놈은 계속 삐져나온다.

 

8. 한 놈을 잡았는데 여러 놈이 딸려 나올 때가

종종 있다.

 

9. 휴지통에 버려도 또 생긴다.

 

10. 같은 장소에서 생긴다.

 

11. 뽑아 버릴 땐 눈을 찡그린다.

 

12. 왼손 오른손 다 사용해 뽑는다.

 

13. 남의 것 삐져나온 것만 잘 보인다.

 

14. 뽑아버리면 후련하다.

 

15. 남의 삐져나온 것 보면 뽑아 버리고 싶다.

 

16. 언제 자랐는지 모르게 생긴다.

 

17.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있다.

18. 누구나 얼굴을 찌푸리고 본다.

19. 뽑을땐 남들에게 한결같이 감출려고 한다.

20. 누구나 소장하고 있다.

21. 한놈뽑으면 때론 큰 덩어리도 나온다.

22. 크게 자란놈만 뽑아도 후련하다.

23. 여자도 남자도 다 있다.

 

따끈한 커피 한잔 하면서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쓴이 : 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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