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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취미

등산 배낭의 선택

by 해찬솔의 신학 2013. 7. 9.

 

 

 

 

 

배낭의 첫 번째 선택 기준은 용량이다. 하지만 용량보다 더 중요한 기준은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 맞아야 한다. 배낭이 불편하면 걷는 내내 불편하다. 물론 셰르파로 부릴 만한 친구가 있다면 용량만 맞아도 된다.





1. < 도이터 > 액트 라이트 45+10

슬림하고 가볍게 설계된 55ℓ 배낭. 몸에 달라붙어 어깨, 등, 허리에 편안함을 준다. 등 길이에 맞게 조절 가능한 Vari-Flex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X자 프레임이 짐의 무게를 분산시킨다. 74x28x24cm, 1480g. 23만3천원.





2. < 도이터 > 액트트레일

통기성 좋은 어깨끈이 안정감을 주며 에어콘택트 트레일 시스템으로 몸의 라인에 맞게 설계된 28ℓ 배낭. 인체공학적 모양의 견고한 힙 벨트가 효과적으로 짐의 무게를 분산시킨다. 레인커버 포함. 색상은 레드, 그린, 연두, 블루, 블랙. 17만원.





3. < 오스프리 > 케스트럴 38

5mm 두께의 릿지 몰드 폼을 사용한 에어스페이스 등판으로 통풍이 뛰어나다. 옆 라인은 등의 라인을 따라 디자인되었다. 토르소 조절 가능하며 레인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레드, 그린. 23만원.





4. < 도이터 > 에어컨택트 45+10

에어컨택트 쿠션의 펌프 효과로 공기를 회전시켜 통기성이 뛰어난 55ℓ 배낭. 트라이글라이드 버클을 사용해 어깨끈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힙벨트의 안쪽에는 3D에어메쉬를 사용해 통기성이 높다. Vari-Flex 시스템을 장착해 움직일 때 균형감을 준다. 29만6천원.





5. < 도이터 > 펄스


물병이나 작은 소품 등을 담기 좋다. 배낭과 맞닿는 부분에 넓은 메쉬판을 장착하여 열 방출이 탁월하며. 허리 벨트 메쉬 양쪽에 지퍼가 있다. 열쇠를 걸 수 있고 왼쪽 작은 지퍼에 휴대폰을 넣을 수 있으며, 두꺼운 쿠션은 휴대폰 보호 기능도 한다. 가운데 스트랩 부분에는 산행 중 얇은 의류나 소품 등을 넣고 고정끈으로 조일 수 있다. 펄스4EXP는 3ℓ, 5만8천원.





6. < 오스프리 > 카이트 36

여성 전용 배낭. 스틱 거치대 등 다양한 포켓을 장착해 수납이 간편하다. 에어스페이스 등판으로 통풍이 뛰어나다. 토르소 조절 가능하며 레인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색상은 블루그린, 로즈 두 가지. 23만원.





7. < 도이터 > 푸트라 32

배낭이 등과 맞닿지 않게 매쉬망을 형성하는 에어컴포트 등판을 장착해 통풍이 뛰어나다. 32+4ℓ. 통으로 되어있는 안쪽 중간에 지퍼와 막을 장착하여 짐을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다. 65x34x24cm, 1600g. 17만5천원.





8. < 아크테릭스 > 알트라


210D 나일론 6.6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 내마모성이 뛰어난 50ℓ 배낭. 5겹 소재와 알루미늄 프레임이 결합된 C2 서스펜션이 배낭을 등에 밀착시킨다. 그립 락 숄더 스트랩은 핀 형식으로 체형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38만6천원.








9. < 써미트 > 매간55+15

하단포켓이 메인과 바로 연결되 수납이 편리하다. BGAS(Body Geometry Assistant System) 등판 시스템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다. 2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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