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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월드컵 빙속 男 500m 종합우승
OSEN | 입력 2012.03.10 22:23 | 수정 2012.03.10 22:26 |
[OSEN=김희선 인턴기자]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모태범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서 500m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모태범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네덜란드의 미셸 뮬더(35초01)에 이어 2위에 올라 120포인트를 추가했다.
전날에 이어 네덜란드의 얀 스메켄스와 함께 달린 모태범은 35초04으로 2위를 마크, 합계 702점으로 500m 종합 1위에 올라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월드컵 랭킹 1·2위인 미국의 터커 프레드릭스(646점)와 일본의 가토 조지(547점)가 2차 레이스에서도 각각 35초27, 35초22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이 모태범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전날 2위였던 핀란드의 페카 코스켈라가 35초1 2로 4위에 머무르며 674점을 기록, 500m 종합 2위로 모태범과 자리를 맞바꿨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한 이강석(27, 의정부시청)은 35초43, 이규혁(34, 서울시청)은 35초47을 기록하며 나란히 18위, 19위에 올랐다.
500m서 선전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11일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모태범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네덜란드의 미셸 뮬더(35초01)에 이어 2위에 올라 120포인트를 추가했다.
전날에 이어 네덜란드의 얀 스메켄스와 함께 달린 모태범은 35초04으로 2위를 마크, 합계 702점으로 500m 종합 1위에 올라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여기에 전날 2위였던 핀란드의 페카 코스켈라가 35초1 2로 4위에 머무르며 674점을 기록, 500m 종합 2위로 모태범과 자리를 맞바꿨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한 이강석(27, 의정부시청)은 35초43, 이규혁(34, 서울시청)은 35초47을 기록하며 나란히 18위, 19위에 올랐다.
500m서 선전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11일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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