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x7, f2.6
조깅하러 가면서 친구 목사님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깅코스로 가기전 교량위에서 담아보았다. 수질오염으로 거품이 떠다니는데도
팔 길이많큼이나 큰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혜아릴수 없었다.
문득 이쁜 앵무새가 있기에 곁에 가서 구경을 하는데 주인이 만져 보라고 해서 등을 쓰다듬어도
날지않고 오히려 팔뚝에 올라 타기까지하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한다.
너무나 예쁘고 신기해서 한참을 앉아 보고있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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