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기종wx7. F2.6
매미는 7-8년 긴것은 10년을 땅속에서 굼뱅이로 살다가
여름 한철 그것도 한달도 못살고 후손을 남기고 자기의
생명을 다 하는 안타까운 곤충입니다. 우리 인간의 축소
판 같습니다. 오후 서재문을 열어놓구 살림집에 식사하
고 왔더니 어떻게 날아들어 책상의 프린터 덮개위에 다
소곳이 앉아 있어서 물그러미 눈미소 지어보다가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서호 이름? (0) | 2011.09.16 |
---|---|
부정의 애타는 마음 (0) | 2011.09.13 |
조깅하면서.. (0) | 2011.08.28 |
모과나무의 생명력 (0) | 2011.08.19 |
나의 조깅코스 (0) | 2011.08.11 |
수박같은 호박.ㅎㅎㅎ (0)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