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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순수성잃고있다

by 해찬솔의 신학 2008. 6. 9.

 

 

                   촛불집회, 순수성 잃고있다

 

  PBC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순수한 마음으로 촛불집회에 가담한 사람도 있지만 이 사람들의 배후조종에 의해서 이러한 집회가 일어났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진보단체들에 대해 “북한에선 쥐고기도 없어 굶어죽어가고 사람을 잡아먹는데 왜 침묵하느냐”고 반문하며 “유럽이 광우병 걸린 소를 북한에 줄 때 왜 침묵했는가”라고 비판했다.
 
최근 경찰의 대응 방법과 관련, 서 본부장은 “
미국 같은 경우에는 공권력에 대항하면 현장에서 권총을 발사한다. 반면 우리의 공권력은 너무 물렁해 터졌다”며 “지금 경찰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위수령이라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이 현 쇠고기 파동 정국에 잘 대처하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도 많고 문제점도 많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현재 보완이 검토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추부길 홍보기획비서관의 ‘사탄의 무리’ 발언에 대해 “매우 적절치 않다”며 “앞으로 청와대에 들어가는 분들은 많은 검증을 통해서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청와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