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전화번호를 삭제함)
천관산 등정을 위해 2011년 4월3일 아침8시경 식사할곳이 없어
이곳에서 라면으로 조식을 했다. 정말 추억에 남는 음식을 먹던
곳이라서 인터넷 에서 색인하여 올려 보았다. 옛날 노랑색 양은
냄비가 오래되여 엄척 찌그러지고 때가 쪼록쪼록한 세수대야같
은냄비인데 크기는 꼭 딸기담는 프라스틱 그릇보다 조금 작은냄
비를 그대로 식탁에 올려 주는것이다. 정말 웃음이나오고 너무지
저분하여 한참을 망설이면서 54세 정도된 주인 아주머니 얼굴을
힐끔 처다보고는 아무 소리 안하고 친구목사님과 얼릉 먹고 나오
며 쓴웃음을 지어보았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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