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촛불 시위를 보고...
글쓴이 : 김한영 박사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겨묻은개 똥묻은개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난다. 지구상의 전쟁이 종교로부터 시작됨은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현대는 글로벌, 다변화 시대라고들 해서 경제도 글로벌 , 체육도, 인물도, 교육도 모두가 글로벌시대임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그런데 유독 우리는 어떠했나. 어그제만해도 "신토불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수입을 금지해오다가 그만 외국으로부터 저항을 받게되자 그 구호가 쏙 들어가고 말았다. 즉 우리것만 먹고 남의것은 구입하지말자는 사상이 "신토불이" 아닌가? 그러면 외국에서는 한국물품을 구입하지않으니 큰 곤경에 처해서 한국경제가 주름이가기 시작해서 신토불이가 용두사미가 되고 말았다.
수입쇠고기도 그렇다. 정말 겁이나면 FTA 체결을하고 수입을 않하면 될것이다. 그런데 요즘 수입쇠고기가 방출되면서 우리국민은 어떠했는가? 어는 정육점에서는 하루 12톤의 엄척난 고기를 판매하고도 모자라서 판매를 못했다고 한다.
교육도 그렇다, 외국학교가 한국에 온다, 또는 영어를 잘해야 출세하고 나라가 부강한다면서 유치원부터 영어교육을 시켜온다. 그럼 6.25사변때 한국전에 참전한 필리핀을 보자. 당시엔 아시아의 부국으로 참전했던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인데 지금의 필리핀은 선진국인가? 아주 미개국이 되고 말았다. 문제는 영어. 경제 다 좋으나 그보다 먼저 국민성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어디서 나왔는지 촛불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면 시위하는 문화가 생겼다. 조그만 일이나. 큰일이나 좀이상하면 우선 촛불을 들고 나선다. 일부에선 상인들의배를 불리기위해서 제안한것이 우리의 문화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가만히 우리국민성을 보면 아마 세계에서 유일하게 데모가 많았고, 전쟁이 많았고, 밤에통행금지가 많았던 나라가 우리나라였다.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필되다보니 이제는 노사분규, 월급인상, 정치, 종교 .등등 뭐든 문제가 있으면 촛불부터 들고 나서는 문화가 되고 말았다. 모든 나라들이 분규많고, 시위많은 한국을 미개하게 보는이유도 여기에 기인할것이다
자기앞길도 감당못하는 한국 기독교를 보자 , 점점 전도는 커녕, 손가락질받아가는 마당에 내것도 못하면서 이제는 유일한 하나님을 버리고 혼합종교로 흐르고있는 암울한 세상이다.
한기총이 이렇게까지 썩어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기불교 (기독교 +불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직 종교는 종교만을 위해서 일하고 정치와 경제는 그들이 해야만 할것이다.종교가 정치,경제에 들어서면 파멸이요. 전쟁밖엔 없을것을 목회자들은 각성하고 오늘의기독교 패퇴를 위해 기도만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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