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각급 학교앞 횡단보도에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저속으로 안전한 보행을 하게 됨으로 무심코 우리들은
그 횡단 보도를 건널때 마다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수원의 한 초등학교앞을 보니 "school zone" 라는 팻말이
보여서 의문이 생겨서 일부러 몇몇 초등학교 앞을 방문해서 찾아보았다.
그런데 모두다 한결같이 "school zone" 이라고 표기가 되여있음을 발견하고
의문이 더 생기기 시작했다.
글자의 내용대로라면, 학교 보호구역 인데, 그 영문글자 밑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으로 표기가 돼있음을 발견하고 의문이 가기시작 했다.
과연 이 글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일까? 아니면 학교 보호구역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children zone" 즉 어린이들의(복수) 보호구역이 돼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된다.
바램이라면 바로 고쳐 쓰는것이 어떠한지 ...개인의 소견을 담아본다.
김한영
출처 :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 글자에 대해서...
글쓴이 : 김모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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