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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국회의원 10여명 학력 뻥튀기 했다.

by 해찬솔의 신학 2007. 9. 18.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한 호수에서 빌 헤든이라는 남자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길이 3.7m에 달하는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처음엔 장난치는 줄 알았지만 매우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때마침 그 곳에 놀러나온 5명의 간호사들이 있어서 그 상황을 보고

상처 위에 얼음을 놓고 구급차가 올때까지 정신을 잃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당시 출동했던 구조대의 대장은 빌이 사람들이 몰려있던 호숫가까지 나올 수 있었던게

정말 다행이었다고.. 사람들이 그 상황을 보고 긴급히 신고를 했기 때문에..

 

빌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구조대원들은 악어를 바로 사살해서

뱃속에 있던 빌의 팔을 꺼내 얼음에 채워 병원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다행히 접합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네요~

 

우와~ 정말 신속한 대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