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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육수내고 남은 멸치 고추장 무침

by 해찬솔의 신학 2007. 5. 22.
◈  육수내고 남은 멸치와 다시마 -새콤달콤, 초고추장 무침  ◈



멸치는 멸치응가와 머리부분을 따로 구분하여 줍니다.

** 머리부분은 따로 육수를 끓일때 사용을 합니다. **



육수를 끓여 내고 남은 건더기는 건져서,



물기를 체에 받쳐..식혀주고,



건진 다시마도 적당히 썰어 줍니다.



물기를 제거한고 식은 멸치와 다시마를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무쳐 줍니다.

 

** 멸치가 커서 뼈가 깔끌하고 거슬리는 분은 뼈를 골라내세요.

한번 다시국물을 낸 멸치라서 금세 골라 낼 수 있답니다.**




파약간과 깨로 마무리 하시면 완성~^^*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조금 넣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워진 멸치와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의 만남이
그런대로 잘 어울리네요~^^*

(먹다보니 야채를 조금 넣어도 좋을듯 싶더군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