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신문내용 그대로 옮긴 글입니다.
(1994년 4월 30일 조선일보)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에 지도자인 모세의 시신이
시나이 반도의 시나이 산에서 완벽한 미라 상태로 발견돼 성서의
신비를 푸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미국의
선지(紙)가 보도해 화제.
이 신문에 따르면 시나이 반도에서 고적 발굴 작업을 하던 영국
고고학자들이 모세가 신으로 부터 십계명을 받았다고 하는 시나
이산에 해발 2250m 지점 지하무덤에서 미라를 발굴했다는 것.
발굴당시 미라는 머리카락과 수염, 옷 등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완벽한 상태였으며 "모세, 사악한 파라오를 멸망시키고 동포들
을 노예생활로 부터 벗어나도록 이끌었던 용감한 지도자 이며
신의 메신져" 라고 고대 히브리어로 씌여진 돌판위에 누워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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