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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누군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by 해찬솔의 신학 2008. 1. 15.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입니다
내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때..

난 따뜻한 햇볕 아래 있는
당신께 내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 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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