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모음 애견의 종류 by 해찬솔의 신학 2008. 5. 22. 애견종류 삽살이 (sabsari)유 래 (History)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된 우리의 개이다.진도개 보다 큰 키, 길게 빼문 혀와 흐트러진 장모종 털이 특징이다.듬직한 사자 같은 인상과 아울러 한편으론 해학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개이다. 검은색 긴털에 옅은 회색털이 섞인 청삽사리와 누런색깔을 내는 황삽사리의 두 종류로 몸집은 황 삽사리가 다소 큰 편이다. 진도개 못지 않게 영리하고 충직한 데다 오랫동안 한국 기후에 적응돼 한겨울 내내 집도 없이 눈비를 맞아도 감기 한번 안 걸릴 만큼 체력적으로 강인해 진짜 한국개다운 자격을 갖췄다. 동양개로는 보기 드문 장모종으로 긴 털외투를 걸친 듯한 외관이지만 여름철물볕 더위 속에도 끄떡없이 활기가 넘친다.- 원산지 : 대한민국- 크 기 : 체고(45.5~53.4 cm) / 체중(15.4~21.8kg) - 털 색:황색,청색 진돗개 (Jindo dog)유 래 (History) 한국 특산의 개 품종이다. 천연기념물 제53호.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석기시대의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개 중에서 나온 동남아시아계의 중간형에 속하는 품종이다.그 기원에 대해서는 중국 남송(南宋)의 무역선에 의해 유입되었다는 설과 조선 초기의 군마목장을 지키기 위해 몽골에서 들여왔다는 설이 있다.대륙과 격리된 채 비교적 순수한 형질을 그대로 보존하여 오늘의 진돗개가 되었다.어깨높이 60~80cm이며, 털빛깔은 황색과 백색의 2종류가 있고, 황색형 중 84.6%에 해당하는 개체가 다른 색의 혼모(混毛)를 가지고 있다.귀는 앞으로 약간 경사져 빳빳하게 서 있으며, 꼬리는 짧은 편이다.눈의 홍채색은 털 색깔과 무관하며 황갈색 개체가 91.7%이고, 회색 개체가 8.3%이다.꼬리의 색은 다른 색이지만 48.2%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퇴색되어 담홍색이다.얼굴은 정면에서 보면 거의 팔각형이며, 목은 굵어서 힘이 있고 다부지게 보인다.네 다리는 강건하고 앞다리는 곧지만 뒷다리는 뒤쪽으로 뻗친다.등면은 곧고 꼬리에는 털이 많으며, 힘이 있고 생후 3개월이면 꼬리를 감기 시작한다.1년에 새끼를 2회 낳으며, 임신기간 84∼87일 만에 한 배에 3∼8마리를 낳는다.감각이 매우 예민하고 용맹스러워서 집도 잘 지키지만 사냥에도 적합하고 쥐 사냥도 잘한다.1986년 4월 30일까지의 사육실태를 보면, 6개월령 이상 성견(成犬) 사육 호수와 두수는 3,517호에3,887두이고 암수의 비율은 4:1이다.38년 일본인 모리 다메조[森爲三]가 체구 ·체고 ·체모에 대해 관찰하여 한국 특유의 양축동물이라고 하다. 현재는 문화재관리법과 한국진도견보호육성법(1967년 1월 16일 공포)에 따라 보호 육성되고 있다.1995년에는 국제보호육성동물로 공인 지정되었다.1997년 한국진돗개보호육성법을 2차로 개정해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 관리하고 있다. - 원산지 : 대한민국- 크 기 : 체고(45~55cm) / 체중(16~20kg)- 털 색 : 황구, 백구, 재구(참깨색),호구, 네눈박이(흑황색) 풍산개 (poongsan-dog)유 래 (History) 중형견으로 몸에는 털이 빽빽이 있으며 털색은 흰색인데 연한 잿빛 털이 고르게 섞인 것도 있다. 머리는 둥글고 아래턱이 약간 나왔으며 코 빛깔은 살색 또는 검은색, 주둥이는 넓고 짧다. 귀는 삼각형으로 곧게 서며 끝이 앞으로 약간 굽었다.꼬리는 말려 있으며 털은 길고 부드럽다. 턱 밑에는 콩알 만한 도드리가 있는데 길이 5∼10cm의 수염 모양 털이 3개 정도 나 있다.한배에 5∼8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성질은 온순하나 적수와 싸울 때는 몹시 사납다.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며 침착하면서도 동작이 빠르고 용맹하다.체질이 강인하여 질병과 추위에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함경북도 풍산군 풍산면과 안수면 일원에서 길러지던 북한 지방 고유의 사냥개이다.외형이 진돗개와 닮았으나 체구가 크고 건장한 풍산개는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천연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으며, 광복 후 북한 당국의 적극적인 보호 정책으로 원종이 잘 유지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산지: 량강도 풍산지방- 용 도 : 경비와 사냥- 크 기 : 체고(53~55cm) / 체중(22~25kg)- 털 색 : 흰색,밤색 닥스훈트(Dachshunds)유 래 (History) 고대 이집트나 멕시코, 그리이스, 그리고 중국미술품에 몸체(허리)가 긴 개가 자주 등장한다.15 세기 훨씬전부터 닥스훈트 모양의 개들이 오소리사냥을 하는 삽화를 볼수있다. 이와같은 개들이 오늘날의 닥스훈트라 할수 없지만 이 품종은 분명히 수세기전 고대 로마시대부터 존재해 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닥스훈트란 독일말로 "오소리개" 라는 뜻이며 오래전부터 이개의 재능과 역활을 묘사하였으며 냄새를 맡고소리를 듣고 땅에 바짝 엎드려 먹이를 추적하며 독특한 방법으로 산토끼나 설치류 사냥에 쓰여왔다.19 세기부터 브리드클럽, 애견전람회가 있었으며 미국에 등록된 품종가운데 가장 오래된 개이기도 하다. 또한 닥스훈트는 체형에 따라 소형(Miniature), 표준형(Standard) 으로 구분되어지며 털종류로도 구분되어있다. 부드러운털(Smooth-haired), 긴털(Long-haired), 빳빳한털(Wire-haired) 로 구분된다. 이 품종은 매우 예민하고 공격적이며, 감시견으로서의 능력이 있다.또한 다양한 SIZE와 털색깔로 애완견으로서 친근함과 발랄함을 갖고 있다.- 원산지: 독 일- 크 기 : 체고(21~27cm) / 체중(5 Kg 이하, 6 ~ 11 Kg)- 털 색 : 적색, 황갈색, 황적색, 적색, 혼합색 라사압소(Lhasa Apso)유 래 (History) ▲ 키우기포인트 : 재롱둥이면서 기품이 넘치고 귀엽고 복스러운 외양과 더불어 성품도 좋아 주인을 귀찮게 하지않고 주인에게 엔돌핀을 전해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애완견으로 긴털에도 불구하고 모질이 부드럽고 털의 질이 우수하여 쉽게 엉키지 않으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기후에 빠르게 적응할 만큼 무리없는 견종이다. ▲ 성격 : 라사압소 일반적인 애견과는 달리 기품이 있어 고고하면서도 애교가 있고 대형견에서나 느낄 수 있는 당당함과 낙천적인 기질로 대담하면서도 온순하며 성격이 쾌활하고 총명해서 영리한 판단력으로 위험을 알리는 경비견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는 훌륭한 가정견이다.예티벨왕가의 상징은 사자인데 ‘라사’는 태벳어로 ‘사자’라는 뜻이라 한다. 숫사자처럼 얼굴이털로 덮인 ‘사자개’는 경비견 역할을 충실히 하여 왕가와 사원을 지키고 사랑을 독차지하였다.3000년의 순수혈통을 자랑하는 기품있는 귀족 애완견 라사압소는 페키니스와 쉬즈의 조상으로 티벳이 중국통치하에 있을 때 티벳의 지도자가 중국황제에게 존경과 행운의 표시로 라사압소 한쌍을 선물한 것이 중국 토속견과 교배되어 보급된 것이다.티벳에서 열반에 오르지 못한 승려들이 라사압소로 환생한다고 인식되어 악령을 쫒아주는 영험한 개로 믿고 있기 때문에 거래가 금지시되어 왔다고 한다. 대개 15년 전후로 살아가는 일반견종에 비해 최대 29년까지 사는 라사압소는 20세기에 이르러서야 티벳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티벳 여행자들이나 외교사절단에게 선물하여 1920년대초 영국에 반입되면서 일반에 알려지고 1930년대에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 현재 애완선진국인 미국, 영국등에서 최고수준의 인기높은 애완견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 원산지: 티 벳- 크 기 : 체고(25 ~ 28Cm) / 체중(5.9 ~ 6.8Kg)- 털 색 : 황금색, 모래색, 회색,검정색, 갈색 등 마르티즈 (maltse)유 래 (History) 17 세기초 어느 부호가 지금으로 환산하면 10,000 달라이상에 상당하는 돈을주고 말티즈를 구입했다. 일부 고급수요자가 선호하는 견종으로 발전하였고 이 견종의 정형화된 외모에 대해 뿌리를 찾는 연구가 시작되었다.말티즈란 이름은 Malta (이탈리아남부해안의섬)라는 이름에서 유래하는데 그 섬에서 이 개는 300 년전부터 살아왔다. 이집트인과 그리이스인들은 일찌기 말티즈를 칭송하여 왔다. 18 세기와 19 세기 사이에 흔히 사람들은 4 ~ 6 파운드에 달하는 이 개를 소매안에 넣고 다녔다. 이 견종은 애교넘치는 특징으로 인하여 최초로 Dog Show 에 나온 견종중에 하나가 되었고 오늘날 말티즈는 가장 사랑받는 애완견중에 하나가 되었다. - 원산지: 이탈리아- 크 기 : 체고(26 Cm 이하) 체중(2 ~ 3 Kg)- 털 색 : 흰색 미니핀 (Ministure Pinscher)유 래(History) 흔히 도베르만핀셔의 축소판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미니어쳐핀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흡사한 외모때문에 그렇게 판단하지만 유전적인 관계도 전혀없다. "Pinscher Dog" 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에서는 수백년전부터 그들의 조상이 있었다. 20 세기초까지는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이 견종을 전혀 볼수가 없었다.그러나 이 견종은 주인에게 순종하고 친근한 성격때문에 "Minipins"이라는 이름이 급속도로 지구곳곳에 퍼져나가게 되었다.짧고 부드러운 털로 되어있으며 우수한 경비견과 애완견으로써 각광을 받고있다.- 원산지: 독 일- 크 기 : 체고(25 ~ 31 Cm) 체중(4.5 Kg 이하)- 털 색 : 검정색/황갈색, 쵸코렛색/황갈색, 붉은색 보스톤테리어(Boston terrier)유 래 (History) 보스톤테리어는 일찍이 보스톤에있는 로버트후버라는 부호의 덕택으로 살아남을수 있었다. 잉글리쉬불독과 화이트 잉글리쉬테리어와의 혼혈로 인해 오늘날의 보스톤테리어가 탄생하였는데1870"Judge(견명)" 라는 개가 그 시초가 된다.최근에 결성된 아메리카 불테리어클럽의 회원들은 이 견종을 확립시키는데 2년이란 시간을 투자했으며 그 결과 변하지 않는 순수혈통으로 번식시킬수 있었다. 보스톤테리어의 표준치가 확립되었고, 짧은털이며 흰색과 갈색이 혼합되어있다.과거에는 거리의 난폭자로 행세한적도 있었지만 오늘날의 보스톤테리어는 기질이 매우 점잖고 뛰어난 애완견으로서 역활을 다하고 있다.- 원산지: 미 국- 크 기 : 체고(38 ~ 43 Cm) / 체중(6.5 ~ 11.3 Kg)- 털 색 : 검정/흰색, 적갈색/흰색 브러셀 그리폰 (Brussels Griffon) 유 래 (History) 브러셀 그리폰은 일반인들에게 여겨지는 아름다운 견종은 아니지만, 개성이 특히 많기 때문에 그가 사람들에게 친근한 견종으로 현재까지 여겨지고 사랑받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지 고대 견종으로써 알려져 있던지, 그는 여러 견종들중에서 확실히 구분되는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그는 애완견으로 구분되어지기는 하나 그렇게 막 길러진 견종은 아니며 쾌활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치켜진 코와 꼬리로 인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견종이다. 시대가 흘러 그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더라도 그느 언제까지나 벨기에 거리의 악동으로 남을 것이다. 브러셀 그리폰은 17세기에 독일 아펜핀셔와 벨기에 견종고하 교배가 이루어져 태어났다고 전해지나 그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그리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벨기에에는 그 시대 농부들이 키우던 견종이 요즈음의 그리폰과 유사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 당시 견종은 요즈음의 폭스 테리어와 비교할 만한 크기였지만 체중은 조금 더 나갔었다고 전해진다. 그리폰의 피모는 매우 거칠어서 예쁜모양은 아니었지만, 똑똑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다. 그들이 전해지는 구전동요에서 '친스 바버스'라는 충실한 친구로써 언급되는 것도 그리 무리는 아닌것이다. 다른 얘기를 하자면 아펜핀셔는 여러가지 면에서 요크셔테리어와 닮은 점이 많은데, 다리와 몸길이도 유사하거니와 머리 형태등도 유사하다.얼마후에 네덜란드에서 키워지던 부드러운 털의 퍼그가 그리폰과 교배되었다. 이 교배로 인하여 두 견종의 피모는 직모로 되었다. 이 교배에 루비 스페니얼이 관여했는지에 대하여는 확답을 내걸 단계는 아직 아니다. 요즈음의 브러셀 그리폰에 나타나는 외적 특징을 그 견종에서 찾아볼 수 있기는 하다. 요즈음의 브러셀 그리폰은 조그마한 신체에 거친 피모로 인해 아이리쉬 테리어와 비슷하다. 그리폰은 뛰어난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매우 총명하다. 그가 충성심이 뛰어나며 훈련시키기 쉬운 견종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확실한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러셀 그리폰은 어릴때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그는 성숙한 견종이 될 수 있고, 진정한 동료로서 살아갈 수가 있다.- 원산지: 영 국- 크 기 : 체중(2.7~5.5kg) / 체고(18 ~ 20cm)- 털 색 : 붉은색 - 수염과 턱끝에 난 털들은 약간 검은색을 띤 붉은색이다. 베이지색 - 검은 얼굴과 턱에 난 털에 검정색, 붉은색이 혼합되어 있다. 검정색과 황갈색 - 붉은색이 있는 검정 얼룩무늬가 턱밑, 다리, 눈위,귀주변에 나타난다. 검은색 -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빠삐용 (Papillon)유 래 (History) 프랑스에서는 "Papillon"이란말은 나비를 뜻하는데 이견종은 나비 모양을 닮은귀(머리위로 넓게 펼쳐진)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도르프트 스파니엘"은 빠삐용의 조상이 되는개로 코코시대의 Fragonard 와 Boucher 의 미술품에서 발견되었다. 한때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을 장식했던 숙녀들은 자신들의 초상화에 이 빠삐용을 함께 그려넣기를 좋아했다. 이 견종은 유럽무역의 통로를 거쳐 빠르게 인기를 상승시켰다. 오늘날의 이 견종은 일반적으로 흰색에 여러가지 헝겊무늬의 색깔이 혼합되어 있다. 이 개는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비운의 왕비 "마리안뜨와네트" 가 교수대에 처형을 당할때도 같이 동반했으리 만큼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개이다.- 원산지: 프랑스- 크 기 : 체고(20 ~ 28 Cm ) 체중(4.1 ~ 4.5 Kg)- 털 색 : 흰바탕에 짙은 적갈색을 제외한 반점이있다. 셔틀랜드 쉽독 (Shetland Sheepdog)유 래 (History) 이름 그대로 스코틀랜드 최북단의 셔틀랜드제도에서 목양견으로 활약한 개가 근원이 되어 생긴 개이다. 바닷바람이 세차고 추위도 엄한 황량한 그 섬에서는 목초가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소나 양들이 소형인데 목양견도 그에 맞추어 소형화되었다고 한다.소형이면서 튼튼하고 정력적으로 양떼를 컨트롤하는 셔틀랜드 시프도그는 19세기 말에 영국에 소개되었고 20세기로 들어서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잘못하면 자그마한 콜리라 착가해 버릴 정도로 아주 비슷하지만 외형상 유사할 뿐, 서로 다른 개다.오늘날엔 양치기용보다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가정견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셔틀랜드 제도는 항상 북풍이 차갑게 불어오기 때문에 자연 여건상 양이나 말들이 유럽에 비해 소형화되었다.셔틀랜드 쉽독 역시 이같은 환경에서 콜리가 왜소화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사실은 소형 스파니엘의 피가 섞여 있다.몸뚱이는 콜리와 비슷하며 균형이 잡혔고 아름답다. 쐐기 모양의 머리, 끝이 늘어진 반직립형의 귀, 아몬드형의 눈, 가슴에 장식털이 있는 점도 똑같다.일에 대한 왕성한 의욕을 보이고 동작도 민첩하지만 아무래도 소형인만큼 가끔 소형견 특유의 신경질을 부리기도 한다. 짖는 소리 또한 약간 날카로운 편이다.성격이 매우 활달하며 외부인에게 경계심이 많으나 가족에겐 친절하고 온순하다.특히 어린이와 잘 사귄다.- 원산지 : 셔틀랜드- 크 기 : 체고(33 ~ 40cm) / 체중(6 ~ 7kg) - 털 색: 검정색,푸른색 슈나우져(Miniature Schnauzer)유 래 (History) 슈나우져는 크기에따라 3종류로 구분된다. 그중 가장작고 인기있는 견종이 미니어쳐슈나우져인데 키가 30 ~ 35 센티 정도고 아펜핀셔 푸들, 스탠다드슈나우져와의 교배에서 탄생된 것으로 본다. 1899년 미니어쳐슈나우져는 확고한 품종으로 등록되어 전람회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 견종의 역사는 적어도 15 세기이전으로 올라가는데 그 기원은 독일에서였다. 테리어그룹의 특징인 와일드한면을 보인다든지 땅을 파헤친다든지 토끼사냥을 잘한다든지 등 어떤목적으로 만들어 지지도 않았다. 1925 년 이 견종이 미국에 왔을때 독특한 용모로 인기가 높았다. 우스광스러운 콧수염과 곱슬거리는 털은 많은 사람에게 흥미를 주었고 건강미넘치고 점잖은 품행은 애완견 애호가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있다.- 원산지: 독 일- 크 기 : 체고(30 ~ 35 Cm) / 체중(6 ~ 7 Kg)- 털 색 : 검정색, 소금색, 후추색 시쭈 (Shih Tzu) 유 래 (History) 시쮸의 원래고향은 "티벳"이나, 중국으로 오면서 발전되었다. 티벳인들은 중국황제에게 "라사(Lhasa)" 종류의개를 "페키니즈"와함께 보냈다. 이 "시쭈"라는 말은 중국어로 "사자개"란 뜻이며 중국 궁중의 화려함 속에서 살았고 토속견들과 섞여 오늘날의 "시쭈"로 된것이 아닌가 추측된다."시쮸"는 "라사" 견종보다 외부인을 덜 경계하고 작은사이즈에비해 활기차고, 운동을 좋아하며 사람들과 융화력이 매우 강한 사랑스러운 개다. "Peking KennelClub"은 시쮸의 표준형을 다음과같이 표현하고 있다. "사자머리, 곰의몸체, 낙타발굽, 먼지털이와 같은 꼬리, 야자수잎과 같은 귀, 쌀알같은 치아, 꽃잎같은 혀, 금붕어같은 동작"등 이다. - 원산지: 티 벳- 크 기 : 체고(22 ~ 27 Cm) / 체중(5.4 ~ 6.8 Kg)- 털 색 : 다양한 색상 스피츠 (Spitz) 유 래 (History) 원종은 북극지방의 스피츠족이나 일본에 들어와서 독특한 스피츠로 개량, 보급되어 발달된 것.스피츠라 불리는 이름은 독일어의 "예민한 것" 이란 의미이며 이 개의 구문이 쐐기 모양으로 예민하다 하여 이름 부쳐 졌다고 한다. 외모는 풍부한 순백색의 긴 털로 덮혀있고 예민하게 나온 입술, 삼각형의 선 귀, 흐트러진 꼬리가 등을 덮고 있다. 체질은 강인하며 유연성이 있고 앞 뒤 몸 전체가 적당히 융통성이 있어 균형이 잡혀있다. 각 부분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조화 있는 아름다움과 독특한 기백을 보여주고 있다. 또 기품과 청명이 있고 쾌활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체고와 체장의 비는 10:11로 이상적이다. 품성은 성질은 영리하고 명랑, 용감하다. 감각은 예민하고 유혹 당하지 않고 경계심이 강하다. - 원산지 : 일본- 크 기 : 체고(25 ~ 35 Cm) / 체중(3.5 ~ 6kg)- 털 색 : 흰색 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American Cocker Spaniel) 유 래 (History) 이미 14C초 많은종류의 "Spaniel"이 존재하였고,그들을 분류해야 할 정도로 풍부했었다. "Cockers" 는 대형견종 과 구별되는 소형 혹은 애완용 크기로 간주되었다. 후에 이 "Cocker" 그룹은 애완용의 "English Toy Spaniel" 과 조렵용의 "Cocker Spaniel" 로 분할되었다. "English Cocker Spaniel" 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있는 오늘날의 "American Cocker Spaniel" 은 1880 년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그들만의 특성을 갖추게 되었다.따라서 두견종은 구조나, 형태상에 있어서 뚜렷한 구별이 있게 되었다. "American Cocker Spaniel" 은 Sporting Group(조렵견) 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으로 남게되었다. "Cocker" 란 이름은 도요새를 사냥하는데 적격인 개의 성격에서 유래되었다. 새를 추적 날아오르게 하여 총을 쏘는, "Flush Game" 에 안성맞춤인 견종이다.오래동안 이런 다양한 사냥에 쓰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정에서 사랑받는 애완견 으로서도널리 알려져 있는 개이다.............- 원산지: 미 국- 크 기 : 체고(35 ~ 38 Cm) / 체중(11 ~ 12 Kg)- 털 색 : 검정, 쵸코릿색, 황갈색, 삼색 요크샤테리어 (Yorkshire Terrier) 유 래 (History) 요크샤테리어는 아마도 워트사이드테리어, 블랙탄테리어 그리고 다른 테리어 견종과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개일것이다.보통 자그마한 체구의 개이지만, 다양한 혼잡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발생하였으며, 거기서 주인과 함께 산책하는 개로써 유명하여 졌다. (그들의 주인은 주로 베짜는 직공이었다).19 세기 중반 그 직공들은 잉글랜드로 이주를 많이 하였고 오늘날의 요크샤 테리어의 모습을 갖춘 새로운 견종이 탄생하였는데, "머리칼을 다듬은 스코트테리어"란 개로서 알려지게 되었다.1870 년대에 들어서 그들이 원래 생겨났던 Yorkshire 지방명을 따라서 "요크샤테리어"로 불리우게 되었다. 19 세기후반에 그들의 크기는 점점더 작 아지게 되었고 "Yorkies"란 개로서 세계각국에 퍼지게 되었다. 1872 년 미국에 처음으로 이주하여 왔고 미동부지역에서 발전하게 되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형적인 테리어 성질을 가지고있고 주인에게 헌신적인 충성심을 갖고 있는 매우 인기있는 견종이며 애완견의 대명사이다.- 원산지: 영 국- 크 기 : 체고(23 Cm 이하) / 체중(3.5 Kg)- 털 색 : 푸른색, 황갈색 웰시코기 (Welsh Corgi) 유 래 (History) 코기란 이름의 유래는 켈틱언어의 개(corgi)란 단어에서 찾을 수 있다. 다른 유래가 자손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져 왔는데, 작은개란 작다란 뜻의 'cor' 그리고 개란 뜻의 'gi' 또는 망을 보다란 뜻의 'cur'에서 비롯된 것이란 설도 있다.카디건은 펨브록보다 뼈가 더 굵고 몸체는 더 길다.그리고 기다랗고 처진 꼬리를 가지고 있다.또한 귀도 크고 더 폭이 넓으며 털색깔과 피부도 다르다.카디건과 펨브록 모두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 퍼져 있는 가장 우세한 개들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카디간보다 펨브록이 영국 왕족들의 선호때문에 많이 보급되어 있다. 모두 잘 생기고 사랑스러우며 순종잘하는 일꾼이다.자존심이 강한 이들은 의기양양하고 쾌할하며 그들이 일의 경력과 튼튼한 몸은 그들이 몸체가 크고 난폭한 개들의 싸움을 다룰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가축간의 큰 싸움도 조절 할 정도이다. - 원산지 : 영 국- 크 기 : 체고(27-32 cm) / 체중(11 ~ 17 kg)- 털 색 : 바깥털은 붉은색, 담비색, 엷은 황갈색, 블랙 앤 탄에 흰 무늬 잉글리쉬 코카스파니엘(English Cocker Spaniel) 유 래 (History) 영국에서 스파니엘의 조상견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웰즈왕이었던 하우엘더의 법전에 “왕의 스파니엘은 1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는 것이 최초 입니다.이 스파니엘은 랜드 스파니엘이라고 생각되며, 영국의 많은 스파니엘들의 조상견이었습니다.일설로는 프랑스의 브리타니 스파니엘을 조상으로 하고 이것에 토이스파니엘의 브렌하임을 교배하여 만들었습니다고도 합니다.영국의 웰즈지방에서 17세기경부터 주로 산새(도요새)사냥에 이용하였습니다.콕(도요새)을 잡는 개라고 하여 코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캔넬 클럽에 이 견종명이 공인 된 것은 1883년으로 이후 국제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의 직계의 조상견입니다. 현재는 가정견, 애완견으로도 사육되고 있습니다.스페니얼 품종의 기원은 스페인입니다. 스페니얼이라는 말은 프랑스 France 말로 스페인 개라는 뜻의 espaignol의 변형인 것 같음.코커라는 말은 우드콕(woodcock)을 날아오르게 하는 역할에서 유래합니다.- 원산지: 영 국- 크 기 : 체고(38 ~ 41 Cm) / 체중(12 ~ 15 Kg)- 털 색 : 백색모의 바탕색에 반점색, 블랙 탄 및 론(갈대색), 레드, 오렌지, 레몬 찡(칭) (Japanes chin) 유 래 (History) 제패니즈 칭은 실제로는 중국에서 진화되었는데 그들은 귀족사회의 호화스러움속에서 생활했다. 후에 황제의 하사품으로 일본에 건너오게 되었다.일본말로"Inu"는 개를 뜻하는 말이나 "Chin"이라는 말은 "왕"을 뜻하는의미이고 이 개에 적합한 이름이 되어 버렸다. 아시아에서 페리제독은 선물로써 이개를받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빅토리아여왕에게 헌납하였는데 그녀는 이 개를 자주 사랑하였다. 이 견종은 부드럽고 검은색과 흰색이 혼합된 털색을 가지고 있으며 퍼그와 페키니즈의 사촌쯤 되는 외모를 갖고있다.최대로 무게가 6파운드 밖에 안되는 작은 체구이지만 전람회에서는 우승을 할정도로 우아한 모습의 개이다.- 원산지: 일본- 크 기 : 체고(30cm) / 체중(3Kg이하)- 털 색 : 검정색/흰색(적색,레몬색) 치와와 (Chihuahua) 유 래 (History) 가장 작은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치와와"라고 알고있으나 그 개의 뒤에 숨겨져있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사는 미지의 부분으로 남겨져있다. 치와와의 혈통은 어떤 수수께끼로 감추어져있다. 작고 거칠은 털의 "테치치"란 개가 "베링해 협"을 건너 와 털이 짧은 아시아개와의 교접에 의해서 만들어진 개가 치와와의 조상인것으로 확인된다.아츠택(맥시코원주민)치와와가 인간의 영혼을 지켜주고 악의 기운을 물리친다고 믿고있다.5파운드밖에안되는 오늘날의 치와와는 짧은털과 긴털의 2종류가 있다.그들의 조그마한 체구와 재롱을 잘떠는 성격은 가정의 애완동물중에서도 특별한 사랑을 받는 이유가 되는것이다.- 원산지: 멕시코- 크 기 : 체고(16 ~ 22cm) / 체중(1 ~ 3 Kg)- 털 색 : 모든색이 가능하다 킹찰스 스파니엘(king charles spaniel) 유 래 (History) 카발리어 킹찰스 스파니엘은 왕족과 대통령의 개다.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영국 왕실의 마가렛 공주 등이 카발리어 킹찰스 스파니엘의 '팬'을 자처한다.사교적이고 매력적인 이 작은 개는 가까운 친척이며 선조 격인 잉글리시 토이 스파니엘과 자주 혼동되며 일반적인 수렵용 스파니엘과도 비슷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귀족적인 품격이 넘친다.우아한 가운데 활기와 강인함이 숨은 '외유내강'형의 개다. - 원산지 : 영국- 체고 : (30-33cm) / 체중 : (4.5-8.2kg)- 털색 : 흑갈색, 적색, 적색에 흰색 토이푸들 (Toy Poodle) 유 래 (History) 미니어춰 푸들이 영국에서 개량, 작출된데 비해 토이 푸들은 영국 타입과 미국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최근의 토이 푸들은 영국 타입이나 미국 타입할 것 없이 매우 유사해 표준에 가까운 완성된 형질을 가진 개들이 많아 극히 일부분 외에는 거의 분간이 힘들다. 그러나 20년 전까지 타입의 완성도가 틀렸다. 미국 타입은 10인치 언더인 소형으로 토이 푸들다운 귀여운 인상을 주는 반면 영국 타입은 11인치로 뼈가 굵고 다부져 미니어춰 푸들의 느낌을 강하게 주었따. 그러나 골격 구성이 미국 타입보다 훨씬 건전하고 모질의 밀도와 탄력이 강한 개체가 많았다. 이러한 두 타입의 차이는 미국과 영국이 전혀 다른 방법으로 토이 푸들을 작출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소형 미니어춰 푸들끼리 교배시켜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사이즈를 다운시킴으로써 토이 푸들의 완성에 접근했지만 그 사이즈의 고정이 매우 어려워 1950년대 영국 켄넬 클럽에서 공인됐음에도 불구 하고 번식 과정상 오버 사이즈에 대한 우려가 끊기지 않았다. 영국계 토이는 60년대까지 미국계와 달리 몸통이 길고 골격에 중량감이 있는 소위 롱 레그드 타입(long legged type)이었다. 피모는 항상 촉촉한 헤비 쇼 코트로 미국계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얼굴 표현이였다. 마치 미니추워 푸들의 얼굴을 떼어다 붙여놓은 것 같은 멋진 얼굴들이였다. 반면 미국계 푸들들은 주둥이가 뭉뚝하고 눈이 크며 두부가 둥근 타입이 많았다. 따라서 영국계의 귀부인 같은 기품있는 얼굴은 단연 돋보였다. 하지만 얼굴만 닮으면 좋은데 체형까지 닮은 자손들이 태어나서 좋은 타입이 있어 기대를 걸고 키우다가 오버 사이즈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영국 계통의 개들은 혈통상 우성이 강해서 성장한 자견들을 토대로 비교하면서 영국 푸들이 갖는 나름의 결론을 끌어낼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영국과 다른 방법으로 토이 푸들을 작출했던 미국은 당시 프랑스 귀부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던 장모종(-말티즈)를 교배에 이용, 소형화 번식을 반복했다. 그리고 1932년에 현대 토이 푸들의 선조견이라고 불리는 화이트 토이 푸들 '해피 채피' (ch. Happy Chappy)를 작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이 개를 주류로 미니어춰와 교배를 포함, 토이 푸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불과 35년만에 미국 푸들계를 휩쓸었으며 톱 프로듀서(top producer- 5마리 이상의 챔피온 자견을 작출한 개에게 주는 명예) 일위에 빛나는 챔피온 실버 스파클 오브 사사프라스(Ch. Silver Sparkle of Sassafrass)가 출현했으며 이후, 이 개의 직자들이 일본으로 수입되어 일본 푸들계를 발전 시켰다. 토이푸들이 급속히 퍼져나간 것은 1960년대인데 인기가 높아지자 상당수의 개들이 나라간을 오가며 인기를 구가 했는데 당시에는 흰색과 실버색이 인기였고 지금과는 다르게 검정색은 환영받지 못했다. 지금도 많은 항상 열심인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들이 노력에 노력을 더해 견질의 저하없이 지금도 향상을 거듭하고 있다. - 원산지: 영국, 미국- 크 기 : 체고(25.4 Cm 이하) / 체중(3 ~ 7 Kg)- 털 색 : 청색, 회색, 은색, 갈색, 엷은 갈색, 살구색, 크림색 퍼그 (Pug) 유 래 (History) 작은 퍼그의 짖는 소리가 없었더라면, 네덜란드 오랜지왕조시대의 윌리암 1세는 스페인 사람들 손에 죽었을지도 모른다. 침입자에 대한 민첩한소리(짖는소리)는 왕의 생명을 구했던것이다. 이때문에 퍼그는 왕실의 공식적인 개가 되었고 윌리암 1세의 무덤에 같이 묻혔다는 기록이 있다.이 개의 유래는 개의 업적에 비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는것이 없다. 다만 아시아 혹은 유럽견종의 조상에서 기원되었을 것이다. 퍼그라는 이름은 외모가 비슷한 명주원숭이(PUG 라고한다)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퍼그의 기원이 어쨌든,오늘날 널리 사랑받는 애완견이 되었다. 이 견종을 키우는데 그다지 큰 공간과 세심한 보살핌과 훈련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원산지: 중 국- 크 기 : 체고(25 ~ 28 Cm 이하) / 체중(6 ~ 8.5 Kg)- 털 색 : 살구색, 회색/황색, 검정색 페키니즈 (Pekingese) 유 래 (History) 오늘날 거리에서 애완견을 가지고 다니는것은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예전에 이 견종에게 경배를 표한다는것을 과연 당신은 상상할 수있겠는가? 옛날 중국사람들은 페키니즈를 신성한 동물로 여겼다. 그래서 평민들은 그개 앞에서 반드시 경배를 표하여야만했다. 8 세기경 중국 고대국가인 "당"왕조시대에는 이 페키니즈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오늘날의페키니즈로 발전하게된것은 영국에서였는데, 1860 년 영국군인들이 중국을 침략할때 영국으로 가져오면서 그 계기가 된것이다. 그들은 "태양개"로써 널리알려져 있는데 긴 갈기머리털과 짙은적색털로 인하여 그런 별명이 붙여진것이라 할수있다.이런 귀족적인 혈통에도 불구하고 페키니즈는 매우 활동적인 개이며 쉽게 길들여 지는것이 또한 특징이기도 하다.- 원산지: 중 국- 크 기 : 체고(30-45cm) / 체중(2.5 ~ 6 Kg)- 털 색 : 붉은색, 황갈색, 브린들, 흰색 포메라니안 (Pomeranian) 유 래 (History) 5 파운드무게의 조그마한 포메라니안은 실제썰매를 끄는 큰 견종에서 유래되었다.아이슬랜드와 래프랜드에서 키츠훈트와 엘크훈트 그리고 사모예등과 혼혈에서 흰색의 30 파운드에 달하는견종이 만들어졌는데 이들은 썰매를 끌고 양을지키는 역활을 하였다,폴란드와 독일의 접경지역인 포메라니아라는 지방에서 이견종은 소형화 되었으며 그의 이름도 그 지방명에서 따온것이다. 1888 년 이포메라니안의 크기가 계속작아지면서 영국으로 건너가게되었으며 Victor 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Marco"라는 포메라니안이 있었는데 여왕은 이 견종의 소형화에 많은 지원과 후원을 해주었다. 애완용으로 이 견종은 친근하고 귀족적인 성품을 갖고있다.다만 과다한 이중털은 관리하는데 많은관심과 주의를 요하는 개이기도 하다.- 원산지: 영 국- 크 기 : 체고(28 Cm 이하) / 체중(3.5 ~ 6 Kg)- 털 색 : 검정, 흰색, 황갈색, 쵸코렛색, 붉은색 프랜치 불독 (French Bulldog) 유 래 (History) 프랜치불독의 조상에 관해서는 확실한 근거자료가 없는데 다만 영국 불독이 어떤 유전적인 역활을 했으리라는 것은 확실하다.부연하면 19 세기 중반 작은 애완용의 영국불독이 프랑스로 이동하여 영국 불독의 외모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프랑스의 알려지지 않은 견종과 영국불독이 혼합되면서 뚜렷한 둥근머리 모양과 박쥐모양의 귀를 닮은 새로운 견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많은 사람들은 프랜치불독의 깨끗한 털과 조그마한 체구 그리고 부드러운 성품을 칭찬한다.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집을 지키는 개로서는 최적격이라는 사실을 소유자는 발견하게 될 것이다.- 원산지 : 프랑스- 크 기 : 체고(30 cm) / 체중(10 ~ 13 kg) - 털 색: 브린들, 황색, 백색, 검은색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ver) 유 래 (History) 19C 초 사냥은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중에 하나였다. 이결과 육지나 물에서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 조렵견의 수요가 폭등하였다. 셰타, 워터스파니엘 그리고 곱슬털의 리트리버와의 혼합으로 인해 골든리트리버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아주 우수한 GUN DOG 인 골든리트리버는 야외에서는 조렵견으로 실내에서는 주인에게 복종심이 강한 가정애완견 으로도 유명하다. 1977년 AKC(미국컨넬클럽) 에서 개최한 최초의 복종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3마리의 개는 모두가 골든리트리버 였던 것이다.이 견종은 매우 강하고, 잘 조화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다른 사람에게 매우 부드러운 인상을 주므로 맹인 안내견으로써 유명한 견종이다. - 원산지: 영 국- 크 기 : 체고(54 ~ 61 Cm) / 체중(27 ~ 34 Kg)- 털 색 : 황금색 그레이트덴(Great Dane) 유 래 (History) 그레이트 덴은 대형견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유별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종의 역사는 일관되지 않으며, 1859년 영국의 전시회에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보통 다른 개에 대한 기록을 보면 오래된 것은3000년전 부터 존재했지만 이 종에 대한것은 거의 없거나 있어도 부정확하다. 그레이트덴(greatdane) 이란 영국식의 이름은 빅 대니쉬(Big Danish)라는 뜻의 고대프랑스어인 그랑데노아(Grand Danois) 를 번역한 것이지만 이것은 수세기 동안 프랑스에서 따온것이라는데는 의문점이 생긴다. 왜냐하면 그당시 프랑스에서는 이개를 "Dogue Allemond" 혹은 "German Mastiff"라고 하였는데 마스티프 (Mastiff)는 영국어이고 "Dogge"는 독일어이며 "Dogue"나 Dogo는 모두 대형견을 뜻하는 라틴어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각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던 대형견은 무려 12종이나 되는데. 이품종은 독일에서 개량하여 세계로 전하여진 개라고 한다. 만일 이 품종에 대한 고대기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BC 3000년경 그레이트 덴과 비슷한 모습의 개가 이집트의 조각에 새겨져 있다는 카셀(cassel)박사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게 될것이며 또한 BC 1121년 중국고전에 기록되어 있다는 대형견에 관심을 기울일것이다. 어떤 동물학자들은 이 마스티프 종의 대형견은 아시아에서 유래한것이라고 믿는다.- 원산지: 독 일- 크 기 : 체고(74Cm이상) / 체중(46~56Kg이상)- 털 색 : 단모로 광택이 있다. 그레이트피레니즈 (Great Pyrenees) 유 래 (History) 초대형 사역견·경호견·애완견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무겁다. 영국과 유럽에서는 '피레니언마운틴도그'로 부른다. 중앙아시아의 마스티프 계통의 후손으로, BC 1000년경 아리아인이 유럽으로 이주할 때 함께 이동하여 피레네산맥의 산간지방에서 늑대로부터 가축을 지키거나 썰매를 끄는 데 이용하였다.역사로 볼 때 인간과 가장 오랫동안 함께 지내온 사역견이며, 18세기에는 프랑스 왕족과 귀족의 사랑을 받은 애완견으로도 유명하다.크고 동그스름한 체형에 순백의 털이 덮인 몸은 흰곰을 연상시킨다. 털빛은 대부분 순수한 흰색이지만, 흰색에 황갈색·회색·노란색 등이 섞여 얼룩무늬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겉털은 곧거나 약간 곱슬이며, 속털은 부드러우면서도 두껍다. 목과 꼬리에는 장식털이 풍부하고, 작고 동그란 눈이 느긋하고 훈훈한 인상을 준다. 귀는 약간 동그스름한데 V자형으로 늘어져 있다.상냥하고 순진하며 주인이나 아이에게는 온순하고 사려깊다. 내향적 성격이어서 곧잘 응석을 부리거나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너그럽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개로 기르는 것이 좋으며, 너무 응석을 받아 주거나 꾸짖으면 제멋대로 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네 살까지는 여름에 털갈이를 하므로 자주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강아지를 고를 때는 눈과 코가 검고 털이 솜처럼 복슬복슬한 것이 좋다.가정견으로 기르려면 뒷다리의 이리 발톱은 잘라준다. 수명은 10~14년이다. - 원산지 : 프랑스- 크 기 : 체고(65~82cm) / 체중(41~59kg)- 털 색 : 대부분 흰색, 흰색 바탕에 옅은 갈색 반점 그레이하운드 (Greyhound) 유 래 (History) 세상에 존재하는 개들 중에서 그레이하운드보다 더 빠른 개는 없다.' 이 말은 실제로 사실이다.그레이하운드는 치타를 제외한 네발 달린 동물중에서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붙여지는 별명 또한 각양각색으로 나타나는데, 총알의 속도를 뜻하는 '뱅'에서부터 '바람', '빛' 등 아주 다양하다. 이러한 별명들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게임을 실감할 수 있도록 지어진 것이 대부분이며, 트랙경주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의 '카누트 법'에는 나쁜 마음씨를 가진 사악한 사람은 절대 그레이하운드를 소유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 그만큼 이들은 영국인들의 무한한 신임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그레이하운드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오래되었다. 이집트 왕조의 무덤 중 하나에는 이들과 아주 흡사한 개의 벽화가 있는데, 이는 현재의 살루키와 그레이하운드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들은 세계 전역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갔으며, 무역의 품목에 들어갈 만큼 많은 수요가 뒤따랐던 것도 여러 고서에서 밝혀졌다. 이렇게 산재되어 있던 그레이하운드종을 영국에서 현재의 표준형으로 개발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영국을 대표하는 개로 각광받고 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그레이하운드는 사냥견의 표본으로 받아 들여질만큼 신기에 가까운 사냥술을 발휘하였다. 사실 이들의 사냥 실력은 바람과 같이 빠른 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정장을 입은 신사와 같이 점잖은 기질을 타고났으며, 항상 곧곧한 자세를 취함으로서 당당하면서 기품있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광받는 애완견 중의 하나이며, 자신의 가족들에게 헌신할줄 아는 친구이자 반려자이다. - 원산지: 영국(Great Britain)- 크 기 : 체고(68-76cm) / 체중(27-31kg)- 털 색 : 담갈색 ·황갈색 ·회백색 ·흑백색 등의 얼룩. 뉴펀들랜드 (Newfoundland) 유 래 (History) 16세기에 노르웨이 사냥꾼이 데려간 마스티프 계통의 개와 뉴펀들랜드 섬의 토착개를 교배시켜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그러나 10세기 바이킹의 개였다는 설, 16세기 프랑스 어부가 데려온 그레이트 피레니즈가 조상이라는 설 등 기원이 확실하지 않다. 18세기에 영국과 프랑스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현재의 표준은 19세기 초에 영국에서 정립되었다. 인명을 구할 수 있는 큰 체격에, 방수성이 좋은 두꺼운 이중털와 물갈퀴 모양의 발을 가지고 있어 수영능력이 뛰어나다.큰 곰을 약간 축소한 듯한 다부진 체형이지만 눈이 오목눈으로 작고 귀도 작게 늘어져 있어 무섭다는 느낌은 전혀 주지 않는다.평소에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지만 사육할 때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머리가 크고 사지가 굵으며 눈이 암갈색인 것을 고른다.귀는 작고 머리에 직각으로 달려 있어야 하며, 꼬리는 길고 끝이 위를 향하는 것이 좋다. - 원산지 : 캐나다- 크 기 : 체고(66 ~ 70cm) / 체중(50 ~ 68kg)- 털 색 : 검정, 갈색, 흑백 얼룩모양 달마시안(Dalmatian) 유 래 (History) 달마시안은 전설적인 개며 그 유래가 불확실한 품종으로 오랜역사를 가진개이다.이 개의 뚜렷한 검은반점으로인해 유럽,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고대회화나 조각물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다. 오늘날 달마시안의 모습으로 나타난것은 유고슬라비아의 한지방인 "달마시아" 에서였다.따라서 달마시안이라는 이름은 "달마시아"라는 지방명에서 유래된 것이라 할수있다. 이 개는 유목민(집시)과 함께 전시에는 경비견으로써 평화시에는 양치기, 설치류사냥, 서커스공연등 다방면으로 사용되었던것으로 본다.최근에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101 마리 달마시안"으로 더욱 인기가 상승되었다. 이 개는 태어날때는 순백색이지만 점차 자라나면서 검은 반점이생기는 독특한 털색깔을 띄게된다. 잘 사육된 달마시안은 조용하고 세련되며 그의 주인과 가족에게 충성심이 매우강한 개로 잘 알려져있다.- 원산지: 유고슬라비아- 크 기 : 체고(48 ~ 58 Cm) / 체중(23 ~ 25 Kg)- 털 색 : 순백색바탕에 검정또는 적갈색반점 <IMG style="WIDTH: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한영박사의 신학 '수집,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운 전문가용 HDV캠코더, 소니 HDR-V1N (0) 2008.07.04 네비게이션 "속도전" 불 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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