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메라 분실방지 앱

 

 

                           카메라 분실이 걱정된다면?

 

▲앱과 연동돼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분실을 막아주는 '링키'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린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카메라의 경우 특히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 분실이나 도난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 힘들다. 또 실제로 잃어버리게 되면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경제적인 피해와 더불어 메모리에 저장된 소중한 기억까지 사라지는 일을 막기 위해선 분실 방지 기능을 강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에 분실방지 기능이 내장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기능이 없는 경우라도 ‘부착’형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퓨의 ‘링키’는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카메라의 분실 및 도난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장치다. 카메라 삼각대 홀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링키’가 장착된 카메라가 설정된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양쪽 모두에서 경고음이나 진동이 발생해 분실 및 도난 상황을 알려준다.

‘링키’를 사용할 때 필요한 전용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이퓨’ 또는 ‘LINKi’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앱에서는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 뿐만 아니라 송수신 거리 설정, 배터리 잔량표시, GPS를 이용한 분실 위치 알림, 제품 정보 저장, 경고음 변경, 한 대의 스마트폰에 여러 개의 ‘링키’를 연결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호환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5C, 안드로이드 4.3이면서 블루투스 4.0이 지원되는 모델들이다.

 

출처 : 김한영 박사의 신학 이야기

글쓴이 : 해찬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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