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년째 살림집 정원에 조그만 독사 뱀이
나오고 하여 농촌 진흥청 정원에 옮겨주고 했는
데 올해는 보질 못해서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그 중에 사마귀란 놈도 어디 숨어서 생활 하다가
가을이면 꼭 한마리가 나타나서 얼마나 반가운
지 집어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구 물었다. 네어미
는 어디에 알을 낳아서 많지도않은 한마리가 목
숨을 이어오느냐? 라고 말입니다. 아직 다 자라
지 못하여 너는 후사를 얻지도 못하겠구나 생각
하니 내 처지와 같구나 하구 숲에 넣어 주었다.
'일반 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uetooth 사용 (0) | 2014.03.13 |
---|---|
리모델링 공사 (0) | 2014.02.20 |
진이 네일아트 개업 (0) | 2013.11.04 |
이런 신발 보셨나요? (0) | 2013.10.18 |
국회의원과 손톱의 공통점 (0) | 2013.09.22 |
"식기세척기" 선택? (0) | 2013.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