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들 삶에서 의식주가 결핍 된다면 산다는 의미가
퇴색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공중 화장실
수세식 변기에 앉기를 꺼리끼고, 남이 신던 슬리퍼나 구두를
착용하기도 무척 꺼려지지 않나요?
화장실의 손잡이도 휴지로 쌓아서 열고 닫고 하는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더욱 남이 사용하던 치솔을 깨끗이 소독했다 하더라도 그 치
솔로 양치질을하라고 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거부 반응이나
아예 거부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이한 현상은 음식점에 가면 아무 생각없이 그 수많은
이모양 저모양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수저셋트를 반갑게 사용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을 해야만 합니까?
이제는 자판기 커피도 외국에서는 자기 컵이 있어야 구입해 먹을
수 있는 시 대가 왔습니다.
이젠 우리나라 온 국민이 간단히 유대용 수저세트를 지참하며 자
기것을 이용 하는 운동도 좋치 않을까요?^^
우리 모두 자기의 수저를 지참 사용하도록 합시다!
아래 수저세트는 본인의 지참물 입니다.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