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오후8시경 이마트 지하주창에서 출차하다가 앞차가 갑자기 멈추기에
접촉없이 나도 멈추고 왔는데 추돌했다고 뺑소니로 신고돼서 경찰에서 상세
히 설명하고 돌아왔다. 앞 차량은 32살정도의 젊은 차주아이인데 접촉도 없
었는데 허리와 목이 결리고 아이가 다친것 같다고 엄살을 떨기에 보험사에 상
세히 설명했더니 보상금을 노리고 일부러 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제 차량은
사진에서 보듯이 앞 범버에 실선의 기스도 없는 상태이다. 세상이 험악해서인
가 인간이 사악해서 그런짓을 하는가 의문이 간다.
옆에서 보아도 전혀 실선의 기스도 없는 상태이다.
승용차를 즐겨 타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조수석 앞,뒤 문짝에
길게 송곳같은것으로 긁은 모습이 보인다. 이 차가 3번째 이런
현상으로 긁혀서 뒤에도 블랙을 달았다. 이젠 아주 도색을 안
하구 타고 다닌답니다.
일년된 차량이 이정도 됐으니 가슴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