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분들이 마루 천정에 합판 붙이는 작업현장
사진의 우측 옆에 벽돌 조적공사와 아직 미장
작업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다. 이것이 저에 서
툰 솜씨다. 완성된 모습은 정말 일품입니다.ㅎㅎ
구석진 곳의 주방은 온통 벌거숭이로 타일공사 예정이고
각종 공구가 거실에서 절단 연마 작업
커팅기(cutting )뒤에 문틀도 설치를 했는데 전에는 목재로
문틀을 맞춰 사용했으나 문명이 발달돼서 그런지 목재 부
족인지 플라스틱의 좋은 재질이 문틀을 대신하는 시대다.
안방 천정의 덴조 작업이 끝난 후 합판을 붙이는 작업
무척 더운 날씨에 냉동 홍시감을 하나씩 드시더니 힘이 나는지
마치 기계체조 하는 모습이다.
방문틀 고정작업
큰 사위도 창문샤시의 수평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당연 큰 아이들이 살 집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엔.ㅎ
이제 방문틀과 문짝이 달리고 도어 핸들(후래쉬)이 부착되었다
오늘은 주방과 욕실 현관 베란다 타일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욕조, 변기, 세면기 등은 월요일날 설치합니다.
장마철 전에 완공하려던 공사가 이제 드디어 천정, 벽에 벽지를
붙이는데 완성 했습니다.
주방입구와 욕실 입구는 특이하게 도배를 했네요
아이들 취향대로 하라고 해서 저는 도배지 선 택
을 하지 않았답니다. 문짝은 아직 비닐 테이프를
벗기지 않아서 어색하군요ㅎㅎㅎㅎ
드디어 거실도 장판이 깔려서 집 모양을 보이는군요.
아직도 전등과 콘센트 작업을 해야 하고, 창문의 안
밖으로 실리콘을 입히는 작업과, 현관 샤시와 강화유
리 문이 미완성으로 남았습니다.
리모델링 하는 아래층의 정원 모습입니다.
마당이 손바닥만 해서 ...... 항상 부러운 것
은 전원 생활에서 넓은 텃밭이 그립고 항상
생각하며 산답니다. 이루어 주실것을 기도 합니다.
현관문을 달고 점검하는 모습
이제 각 방과 거실에 전등이 설치되였다.ㅎㅎㅎ
너무나 오랫동안 공사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가
광명을 보니 기쁘기 한없는것을 보니 천국에 가
서는 이런 기쁨보다 더 크겠지요?
드디어 현관문 설치가 완성됐지만 아직 각 창문마다
창틀과 벽돌사이를 메우는 실리콘 작업을 하루정도
땀을 흘려야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