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 태블릿 "한번충전 18시간" 사용

 

 

 

                          Windows 8 태블릿 "한번충전 18시간" 사용

 

 

                               델코리아(www.dell.co.kr)가 윈도8에 최적화된 태블릿·노트북·일체형PC 3종을 12일 출시했다.

래티튜드10 태블릿은 10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기존에 이용하던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 배터리 이용시간은 최대 18시간이며 생산성 독을 구입하면 키보드를 이용한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오는 2013년 초에 출시되는 지문·스마트카드 리더를 이용하면 비밀번호와 겸해 이중 인증도 가능하다.

래티튜드 6430u 울트라북은 배터리 이용시간이 최대 10시간이며 미군 내구성 표준인 MIL-STD-810G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이 높다. 고속무선네트워크(WiGig) 기술을 이용한 무선 도킹 기능도 쓸 수 있다.

옵티플렉스 9010은 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일체형PC다. 윈도8에 최적화되어 있고 좁은 책상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만들어졌다. 멀티포인트 터치스크린, 고정 또는 회전 카메라 및 조절형 스탠드와 같은 옵션도 제공한다. 세 제품 모두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