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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개신교 세습 왜 이래야 하나!

by 해찬솔의 신학 2012. 10. 3.

 

 

 

 

 

 

         한국교회 종교개혁 되어야 합니다.

                                                

                                                      제2의 종교 개혁은 필연적입니다. 종교개혁에 앞서 무작위  성직자 안수와 가짜 학위등

                                             수많은 지탄받는 현실이 가슴 아픔니다. 교회는 설교시간엔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서

                                             물러설땐 사유화 되는 비 현실을 성도들은 어떤 시각으로 볼려는지.. 오늘 이 글을 읽으

                                             시는 성도님들과 불신자 앞에 목사됨이 부끄럽고, 하나님 앞엔 죄악임을 자백합니다. 지

                                             금눈앞이 흐려 더 말할 수 없습니다. 위 해서 깊은 기도를 부탁 올립니다.

 

 

 

개신교계 내부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단 총회에서는 가스총이 등장하는가 하면, 세습문제를 둘러싸고 논란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막을 조현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중순, 3백만 명의 신자가 소속된 한국 개신교 최대 교단의 총회 현장.

단상에 선 남자가 갑자기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듭니다.

◀SYN▶ 총무

"저는 지금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교단 대표목사 선거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는 와중에, 선출된 대표목사의 유흥업소 출입의혹이 제기됐고, 대표목사를 지지하는 총무목사가 신변을 보호하겠다며 용역을 동원한 데 이어 가스총까지 집어든 것입니다.

대표목사 선출을 둘러싼 갈등보다 더 첨예한 건 교회세습 논란.

개신교계가 세습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강남의 한 대형교회.

어제 새벽 소천한 이 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1997년, 자신의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것을 공개 사죄하면서부터 였습니다.

교회는 목사개인의 것이 아니라는 반성이었습니다.

◀SYN▶ 고 김창인 원로목사

"더 늦기 전에 나의 잘못을 한국교회 앞에 인정하는 것을...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대형교회 세습 1호'로 꼽혔던 장본인의 고백.

그러자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또다른 대형교회의 원로 목사가이에 반대하는 취지를 전면광고로 실었습니다.

사위나 아들이 교회를 이어받아 목회를 잘하면 흐뭇하고, 교회도 안정적이라며 교회 물려주기를 옹호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에 또다른 개신교계의 거물은, 이 광고가 '치매' 수준이라며 라디오에 출연해 공개비판 했고,

◀SYN▶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아버지가 목사가 아니면 목사도 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건 참 미개한 것이거든요."

광고를 낸 교회측은 다시 이 발언이 명예회손이라며 법적 대응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150만 신도를 가진 감리교측은 국내 개신교단 가운데 처음으로 교회세습을 금지하기로 결의했지만,

한국 개신교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전현직 회장은 사실상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부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가운데 개신교는 최근 10년동안 한국의 주요 종교 가운데 유일하게 신도수가 줄어드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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