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목욕탕에서 스님이 목욕을 하다 말고 옆에 있는 까까머리 학생을 불렀다.
"야, 이리와서 내 등 좀 밀어."
"누구신데 초면에 반말을 하세요?"
"나? 나야 중이지."
그러자 학생이 갑자기 눈을 부라리며 스님에게 말한다.
"뭐? 중2라구? 난 중3이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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