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애비의 대화
무더운 여름 6살 난 아들을 둔 애비가 함께 해변가 언덕을 걷고 있었다.
멀리 수평선에 큰 배 한척이 오는것을 본 아들이 아빠에게 질문했다.
아들 : 저기 오는거 저거 영어로 뭐라고 해?
아빠 : 유식을 뽐내면서 "음 쉽(ship) 이라고 하는거야
아들 : 음 쉽이구나.
한참후 다른곳에서 아주 작은 배가 한척 지나가는 것을 본 아들
아들 : 아빠! 저기 "쉽새끼 "온다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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