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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폴더

기쁜 성탄절

by 해찬솔의 신학 2010. 12. 25.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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