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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체제를 그대로 두고

by 해찬솔의 신학 2008. 3. 16.
 
                김정일체제를 그대로 두고
친북세력들이 조성한 잘못된 정치적 분위기가 대한민국국민으로 하여금 방향감각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재주 있는 사람도 많고 똑똑한 사람도 많아서 육천억 달러를 수출하는 수출 강국이 되었을 뿐 아니라 체육, 연예, 외교로 세계무대에서 조국을 빛내고 있는 사실은 의심 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있어서 가장 부족한 것은 정치의식이며 방향감각이다. 김정일 자신의 뜻이나 남파된 간첩들의 의견 또는 이들에게 포섭된 친북세력들이 조성한 잘못된 정치적 분위기가 대한민국국민으로 하여금 방향감각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든 것이다.

김대중 이후로 가속된 북에 대한 "퍼주기"가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지속 시키는데 도움이 되 뿐이고 일체의 인권을 허용 안하는 가혹한 독재 밑에 신음하는 이천만 동포에게는 지옥 생활의 연장 밖에 안 되는 것 아닌가.

인도주의라는 미명하에 독재체제의 연장만을 돕는 일이 과연 인도주의가 될 수 있는 것인가."평화공존"은 따지고 보면 불가능한 꿈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그래서 12월 대선을 앞에 놓고 대한민국은 역사에 없는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