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을 심은지 2년밖에 않되는 어린 나무인데도 가지가 부러지도록
풍만하게 감이 읶어가네요.
감나무 가지가 부러질까 끈으로 묶어주었답니다.
서재앞 호두나무의 호두 한개를 찍어 올려 봤습니다.
모가나무도 질세라 큰 기둥 한 가운데 모가를 열었군요
손님이 오셨군요.
매미씨께서 나무에 붙어 힘을다해 읶어가는 가을을 위해 노래하는군요
매미를 두번 촬영 했습니다. 잘 보이질 않아서....
화분에 파프리카를 심어 보았더니 올여름 많은 수확을
했답니다.
역시 정원의 화분에 고추를 몇 뿌리 심었더니
여름 반찬이 없을때는 좋은 반찬이 되더군요.ㅎㅎㅎ
매미가 잘 보일려는지....날아갈까봐 근접 촬영을 못했답니다.
살림집 정원의 모가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2007년도 4개월밖에 않남았군요.
추석이 닥아와서 그런지 정원에 과일들이 저마다
풍요로움을 자랑하는군요, 우리 인생도 이러한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위 사진들은 공장의 정원과 살림집 정원수의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