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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삼풍백화점 사고로 한가족을 다 잃은 그에게 힘을 줍시다

by 해찬솔의 신학 2007. 5. 29.
 재산헌납 헌심하며 살아가는 변호사
 
몇 년 전에 삼풍 백화점이 무너져서 온 세계가 놀랐습니다.
그 때 정 광진 변호사는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을
삼풍 백화점에서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요
백화점에 갔다가 한꺼번에 죽었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었습니다.
그 때 그는 기진 맥진하여 쓰러져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리라

그는 보상금 7 억원과 사유 재산 3억원 그리고 모금한 3 억원을
큰 딸이 다니던 맹아 학교에 장학 기금으로 기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수많은 인재들을 길러 내기 위하여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극의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주는 주인공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온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그 아픔을 아십니까?
그분의 행운을 빌며 일평생 슬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에 힘을 얻도록
하나님앞에 고요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