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의 의지
글, 김한영 박사
인간은 항상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아침에 건강한 모습으로 집을 나간 사람이 저녁 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음을 봅니다.
자기의 힘과 능력을 자랑하던 젊은이가 하루 아침에 폐인이 되어 식물인간이 되고마는 비참한 일들을 보게 됩니다.
인간은 삷과 죽음의 기로에서 매일 매일 자신의 갈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삶에 대해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의 삶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끈질긴 삶에 의지가 있습니다. 죽은 것 같아도 죽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하여 가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헬렌 켈러 여사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듣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말하지 못하는 삼중고(三重苦)의 고통 속에서도 자시의 의지를 죽이지 아니하고 계속하여 펴 나갔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일하지 아니하고 자신과 같이 불우한 사람을 위하여 수고하였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헬렌 켈러 여사의 삶에서 인간의 강한 삶의 의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강한 힘이 그분에게 있었으며, 그 힘을 바탕으로하여 그분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도 인간 내부에 있는 가능성은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 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절박한 고통과 위급이 올 때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러한 힘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하여 줍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강하게 작용하며,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았기에 그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능력없다고 한탄할 것이 아니라 능력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승리하며 사는 삶의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하 수 있다는 강한 삶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며, 이렇라 때 하나님의 강하신 역사가 우리 속에서 작용하실 것입니다.
2008년 8월 21일 0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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