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indows 9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윈도 운영체제를 오는 9월 30일 공개한다.
▲ (자료=chiploco.com)
해외IT전문매체들은 21일 일제히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사티아 나델라)가 예상보다 이른 오는 9월 30일 행사를 열고 윈도9 프리뷰 버전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MS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윈도9에 다양한 기능 및 장점 등을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직접 윈도9 프리뷰를 현장에서 사용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윈도RT와 윈도폰 통합 버전도 살펴볼 수 있다.
음성인식 서비스인 ‘코타나’도 적용된다. 코타나는 애플 ‘시리’, 삼성전자 ‘S보이스’ 등과 비슷하지만 빙 검색엔진을 사용해 폭넓은 활용성을 보여준다. 일부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윈도9 프리뷰 버전에 코타나가 속할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한편 윈도9에서는 시작 메뉴 변경과 새로운 부팅 방식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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