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생활도 여유로워지는 한가한 시간을 틈타서
과일 따는 기계를 들고 살림집 2층 옥상에 올라서 반나절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면서 수확했답니다. 매년 가을만되
면 큰 걱정은 떨어지는 낙옆청소와 호두,모과, 감 추수가
큰 걱정이랍니다. 오늘은 살림집에 호두나무 3 그루를 전
부 추수하고는 다운 되었어요.ㅎㅎㅎ
아직도 공장 마당의 호두는 추수를 못해서 큰 일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ㅎㅎㅎ
사실은 호두 나무가 시중에서 호두를 구입해서 그 중 크고
충실한 놈으로 실생번식을 해서 접을 붙이지 않아 과경이
그리 크지 않지만 순수 국내산이란 자부심으로 .....
옥상 콘크리트 바닥에 임시로 적과해서 모아놓은 모습
옥상에 커다란 함지에 모아놓은 모습.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으네요.ㅎㅎ
이제 아래층 마당에 모아놓은 모습입니다.
땀방울이 안경속으로 흘러 앞이 안보여 대충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