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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남 장흥군 천관산을 다녀와보니....

by 해찬솔의 신학 2011. 4. 2.

 

 

 

 

 

 전남 장흥군은 한국의 최남단으로 천관산(해발 723m)에 오르니 다도해가 아련히 내려다 보이는 절경이다. 천관산 일주는 약 16km정도인데 초입에서 금강굴 코스가 제일 험로이며 오르는 길은 계단이 없고 돌각사리로 마구 어우러진 계단으로 매우 급경사로서 초보자나, 노약자, 여자분들은 중도 하차하게되는 매우 험로였다.

천관산 일주는 사진촬영, 휴식을 하면서 일주하는데 소요시간은 약 6시간정도 소요된다.

장흥 천관산 입구에 우측에 들어선 열대식물이 이채롭다.

 

 

영화  "신의"라는 촬영셑트로 배우 김희선, 최민수가 출연예정이라는 건물.

 

 

멀리서 다시한번 포커스를 맞춰봤다.

 

 

천관산 입구 매표소모습으로 어떤 등산객이 세파트 개를 데리고 왔다가 매표소에 묶고 등산길에 올랐답니다.

 

 

매표소를 조금지나 포즈를 잡아본 "김태연목사"님이 태연하게 서있다.ㅎㅎㅎ

 

 

입구를 조금지나 좌측에 이런 불미스런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매표소에서 약 100m 지나서 멋진 열대풍광에 한장면을....

 

 

역시 김한영 목사가 동행하니 분위기가 살아난것 같습니다.

 

 

멋진 자연석에 열대식물이 뭔가 바란스가 맞지 않는것 같다.

 

 

장안사와 금강굴 의 갈림길에서 ...

 

 

호남의 5대 명산인 천관산 도립공원의 기념비.

 

 

40대의 젊은 부부가 총총걸음으로 등정길을 오르기에 허락을 받고 한컷 찍어서 메일로 그들에게 사진을 보내주었다.

매우 부러운 모습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

 

그들 젊은이들이 뭔가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몰래 셧더를 눌렀다.

 

 

덕우문 앞에서...

 

 

이곳의 특징인 동백나무...수십년된 동백이 시선을 끌었으며 꽃몽우리가 벌어지기 직전이었다.

 

 

역시 거목 동백나무의 자태가 나를 압도했다.

 

 

이제 젊은이들이 멀어져가기에 아쉬움에 뒤에서 한컷.(메일로 사진을 전송했다)

 

 

뒤를 따르다 보니 편바위를 깔아놓아 운치가 있었으나 조금은 미끄러워서 조심스러웠다.

 

 

이제 천관산 일주를 하기위해 금강굴로 가는 초입 길목길에 소나무 숲이 울창했다.

 

 

 

 

 

 

 

 

이곳 정상에서 살펴보니 관산읍 부평리의 동생네 집이 조그맣게 보여서 둘은 웃으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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