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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프로젝터가 뜬다.

by 해찬솔의 신학 2008. 12. 8.

 

 

          초소형 프로젝터가 뜬다

 

① 원리와 한계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든,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든, 혹은 인수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서든 간에 디지털 프로젝터는 일상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 기기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만큼 외부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직원들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노트북, 프로젝터,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액세서리들, 케이블, 어댑터 등 많을 때는 10kg 이상에 달하는 무거운 짐들을 들고 다녀야만 한다. 어딘가에 분명히 이보다 쉬운, 그리고 더 가벼운 방법이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프로젝터의 시대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미 엄청난 짐들이 들어찬 가방에 3kg 무게의 프로젝터를 힘들게 집어넣는 대신 휴대폰만한 마이크로프로젝터를 가뿐히 담는 풍경을 상상해보라. 아니, 자켓 주머니를 상상해 보는 것이 낳겠다. 0.5kg에도 미치지 않는, 아니 그 보다 훨씬 적게 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 이들 포켓 프로젝터들이 외근의 정경을 새롭게 바꿀 수 이다.  

인사이트 미디어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매튜 브레넨숄츠는 "이들 마이크로프로젝터들은 출장길에 무거운 프로젝터를 끌고 다녀야 하는 이들에게는 큰 위안이 될 것이다. 가장 무겁고 가장 커다란 물건들 중 하나를 가장 작고 가장 물건들 중 하나로 만들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2년 내 적어도 3,000만 대 이상의 마이크로프로젝터가 판매될 것으로 내다보며, "마이크로프로젝터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단언했다.

포켓 프로젝터들은 또 기존의 업무용 프로젝터들과 달리 일반 소비자 시장도 노리고 있다. 아이의 생일 파티에서 영화를 보여주거나, 슈퍼볼 게임을 즐기려는, 혹은 비디오 게임 대결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그 예이다. 필요한 것은 하얀 벽이나 오래된 침대 시트가 걸린 벽이 전부다.

그러나, 프로젝터들은 여전히 업무상 중요한 도구이며, 이는 마이크로프로젝터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에 이 점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터들의 성능을 테스트해 봤다.

이들 프로젝터들이 전형적인 이동 근로자들의 하루에 적합한지 여부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최근에 출시된 초소형 프로젝터들 중 세 가지 모델을 선별했다. 3M MPro110, Dell M109S, Optoma Pico Projector PK-101이 바로 그것이다.

테스트에서는 이동 근로자들의 일상을 그대로 따라 함으로써 이들 3 마이크로프로젝터들의 성능을 테스트했다. 또한, 이들이 만들어내는 영상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도 측정하였으며, 내장 배터리가 장착된 두 모델의 배터리 수명도 측정했다.

마이크로 프로젝터의 작동 원리

기존 프로젝터들이 빔을 쏘기 위해 고압 석영 전구들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마이크로프로젝터들은 소형 LED 전구들을 사용하여 크기와 무게를 줄였다. 그 결과, 포켓 프로젝터들은 쿨러 공간이 절약될 뿐 아니라 더욱 튼튼하다.

포켓 프로젝터의 LED 전구는 또 기존 프로젝터 전구의 10배에 해당하는 최대 2만 시간의 긴 수명을 갖고 있다. 이는 하루에 4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무려 25년간 사용할 수 있는 긴 수명이다.

그 외에도, LED 전구는 개별적으로 빨강, 파랑, 초록 등의 색상을 표시하여 프로젝터의 설계를 단순화시켰다. 덕분에 일반 프로젝터 설계 및 제조에 있어서 단일 부분으로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던 컬러휠이 생략될 수 있었다. 컬러휠은 전구의 하얀 빛을 주요 색상들로 분리시켜 이미지 칩의 형상을 나타낸다.

옵토마 피코 PK-101과 델 M109S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DLP(Digital Light Processing) 칩을 사용한다. DLP 칩의 표면에는 선택적으로 패턴을 나타내도록 빛을 안팎으로 진동시키는 수십만 개의 초소형 거울들이 달려있으며, 각각의 초소형 거울들은 각각의 화소를 스크린에 나타낸다.

반면, 3M의 Mpro110은 움직이는 부분이 없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기술을 사용한다. LCOS는 앞뒤로 움직이는 초소형 거울들 대신 LED 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는 특수 반사형 LCD 패널을 사용한다. 이는 마치 마법의 거울과 같아 표면에 반사되는 것들을 조절할 수도 있다.

현실적 한계

우선적인 단점은 이들 장비들이 그저 손전등에 불과한 광량만을 가졌다는 점이다. 기존의 프로젝터들이 자동차 전조등 밝기 정도인 2,000루멘에서 3,000루멘 밝기의 빔을 생산하는 데 반해 가장 우수한 포켓 프로젝터가 생산하는 빔의 밝기는 100루멘도 채 되지 않는다.

즉 포켓 프로젝터들은 어두운 방을 필요로 하며 참석자가 수십 명에 달하는 대형 회의에는 적합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참석자들이 많지 않은 소규모 회의의 프레젠테이션용으로만 무난하다.

그러나 인사이트 미디어의 브레넨숄츠는 "지금은 이정도 밝기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앞으로 기술이 발달하면서 밝기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포켓 프로젝터들의 단점들은 장점들만큼이나 중요하며, 많은 프레젠터들은 이들의 지극히 단순한 설계에 실망할 수 있다 세 모델 모두 렌즈 덮개, 리모컨, 또는 프로젝터 빔을 위한 조정 가능한 받침대 등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이미지가 비스듬하게 비춰질 경우 이를 조정하는 키스톤 보정 기능을 갖고 있는 모델은 델의 M109S 뿐이었다.

 

 

 ② 3종 비교분석

 

3M 마이크로 프로페셔널 프로젝터 MPro110

가장 작거나 가장 강력한 포켓 프로젝터는 아니지만 360달러에 3M Mpro110은 가격면에서 우세하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기업 회의용으로 충분히 밝은 영상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발표자가 사용하기에는 무언가 익숙하지 않은 점이 있었다.

길고 좁다란 모양의 Mpro110은 맵시 있는 최대 11.5cm 길이에 중량 160g 정도로, 셔츠나 자켓의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델 M109S 크기의 약 1/4인 이 제품은 옵토마 피코 PK-101보다 약간 크고 더 무겁다. AC 어댑터와 연결 케이블을 더하면 여행용 패키지는 총 370g 정도가 된다. M109S 또는 피코 PK-101과는 달리 케이스는 기본 제공되지 않는다.

초기 패키지에는 렌즈커버, 원격 제어장치 또는 프로젝트 조준용 조정다리 없이 기본 구성내용만이 포함된다. 또한 스피커, 광학줌과 키스톤 보정이 없다. 그러나 피코PK-101처럼 Mpro110에는 삼각대 스탠드용 나사구멍이 있다.

DVD 플레이어 또는 기타 기기와 연동 가능한 컴포지트 비디오 케이블용 미니 비디오 잭과 노트북 연결용 플랫 플러그, 두 개의 비디오 커넥터가 있다. 후자는 테스트하는 동안 다소 느슨해지기도 했다.

실버와 블랙의 프레임 내부에 Mpro110은 0.47인치 LCOS 센서를 사용했다. 640x480 해상도 이미지를 투영하며 M109S보다 거칠지만 피코보다는 선명하다. 명암비는 80:1로 수치상으로는 낮아 보이지만 크게 아쉽지 않은 수준이다. 실제로 보기에도 무난한 명암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Mpro110의 출사크기는 6인치와 60인치 사이에서(대각선으로 측정) 옵토마 피코와 동일하지만 48인치 미만의 이미지 크기에서 최상의 화질을 보여준다. 가장 큰 결함은 Mpro110의 출력이 그것의 수평 측면과 수직 측면을 따라 안쪽으로 굽어지기 때문에 이미지를 왜곡시킨다는 점이다.

MPro110은 15.3초 만에 가동했고 거의 즉시 꺼졌다. 스크린에 8.4루멘만을 지원할 수 있다. 이는 피코의 PK-101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지만, M109S보다 훨씬 적다. 이정도면 암실의 소규모 회의용으로는 충분하지만, 영상이 햇빛이나 밝은 실내의 빛에 의해 쉽게 흐려졌음을 알게 되었다. 반면 팬 없이도 MPro110은 아주 조용했다.

스크린에서 1.5미터 남짓 떨어진 거리에서 10포인트 문자를 읽을 수 있었고 붉은 색이 밤색처럼 보이긴 했지만 색깔을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미지는 상단보다 하단에서 상당히 밝았다.

LED로 돌아가는 이 프로젝터는 6와트의 전력만을 사용하는데, 이는 아동용 침실조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또 1,050mA 배터리를 내장해 49분 동안 전원 공급 없이 동작할 수 있다. 아쉽지만 배터리 게이지는 없다.

현재 비교 제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MPro110은 품질보증기간이 아쉽게도 90일이다. 3M은 삼년의 서비스 기간에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 않지만 오피스 디포의 경우 135달러는 더 내면 3년의 품질보증기간이 제공해준다.

이 프로젝터는 흔히 작다라고 말할 때 생각하게 되는 그런 크기를 보여준다. 기업 사용자는 MPro110의 크기와 무게를 크게 환영하겠지만 결국 그 이미지 품질과 휘도에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델 M109S 프로젝터

이들 프로젝터 가운데 가장 작다거나 가장 가벼운 것은 아닐지 몰라도 델의 M109S는 종래의 프로젝트보다 그래도 작은 편이며 그 성능은 다른 소형 프로젝트가 명함도 못 내밀 지경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뿐한 이동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훌륭한 선택이다.

기존의 프로젝트와 비교해 1/4수준인 블랙과 실버의 M109S는 최대 10.4cm 길이에 360g 정도의 무게로써 나머지 두 개의 제품을 합친 것보다는 더 무겁다. 이동 시 무게는 630g이다. 그래도 예전의 프로젝트보다는 훨씬 가볍다.  

M109S는 단 한 개의 다중입력 케이블을 사용하여 VGA 또는 컴포지트 비디오 소스와 AC 어댑터에 연결된다. 쿠션 케이스도 제공된다. 단 여기에 AC 어댑터를 수납할 수는 없다.

이 제품의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은 델의 래티튜드 E시리즈 노트북과 유사한 어댑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한 개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단 다른 제품들처럼 M109S도 깨지기 쉬운 렌즈를 보호하기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M109S는 0.45인치 이미지 모듈을 사용한다. 858x600 해상도를 내는 DLP 이미지 처리 엔진을 장착해 나머지 비교 제품들 가운데 가장 선명하다. 명암비는 800:1이며, 스크린에서 약 60cm~2.4m 떨어진 거리에서15인치와 60인치 사이(대각선으로 측정된)에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다른 두 제품들은 온오프 스위치로 작동되지만, M109S는 조정기능이 정렬된 컨트롤 패널을 배치했다. 휘도, 대비, 백색도와 색온도 외에 상이한 자료를 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가 있다.

또한 다른 두 제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이미지를 사각으로 만드는 자동 키스톤 보정 기능이 그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초점 링이 거칠고 광학줌 렌즈도, 리모콘도 없다.

프로젝트의 생명은 무릇 광출력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M109S는 스크린에 68루멘을 전달한다. 이는 나머지 제품들보다 약 8배 정도의 수준이다. 소규모 단위를 상대로 한 양질의 프리젠테이션에는 충분한 밝기다.

탁월한 초점 균일성과 함께 이미지는 선명했고 1.5m 떨어진 곳에서 8포인트 문자를 읽을 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출력 시 상단 오른쪽 구석에 어두운 부분이 있었고 푸른 색 일부는 보라색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M109S는 18.7초 만에 시작되었고 17.3초 만에 꺼졌다. 세 제품 가운데 가장 느리다. 다른 두 개의 소형제품과는 달리 M109S는 배터리가 없으며 소비전력으로 33와트를 사용한다. 피코 프로젝터 또는 MPro110와 비교하면 크지만, 종래의 프로젝트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M109S는 부품 냉각 팬이 있어 나머지 제품보다 소음이 가장 크고 아래에 프로젝트 조준용 삼각대 마운트나 조정형 다리가 없다.

500달러로 M109S는 이들 소형제품 3개 중 가장 고가다.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며 115달러면 3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M109S는 충분한 성능의 휴대성이 좋은 소형 프로젝터다.  

옵토마 피코 포켓 프로젝터 PK-101

세 제품 중 가장 작은 출시 예정작 피코 포켓 프로젝터 PK-101은 여타의 손전등보다 더 작은 기기로 휴대성의 표준을 정하고 있다. 그러나 꽤나 밝은 만큼 암실용 프리젠테이션에나 가능하다.

꽤나 작고 가벼워 휴대폰으로 착각할 정도인 피코의 무게는 115g으로, AC어댑터까지 함께하면 200g이 된다. 길이는 최대 지점이10.5cm 정도다. 다른 제품들처럼 렌즈커버는 없다. 또 MPro110처럼 피코는 스크린에 이미지를 적절히 조정할 수 있도록 아래에 나사형 삼각대 마운트가 있다. 패드형 케이스가 딸려 나오지만 M109S의 파우치처럼 AC 어댑터는 들어가지 않는다.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겨냥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피코의 유일한 AV 입력 연결은 대부분의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와 호환하는 미니 비디오 잭이다. 컴포지트 비디오 및 오디오용 RCA 미니잭이 포함되어 있다. 기본 400달러의 프로젝트 외에, 430달러짜리 패키지에는 아이폰과 아이팟용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다.

단 노트북 연결용 VGA 포트가 없어, 프로젝트에 맞게 컴퓨터의 출력을 변환하기 위해 스캔 컨버터를 사용했는데 그 무게가 거의 이 프로젝트만큼 나갔다.

피코는 세 제품 가운데 스피커가 달린 유일한 프로젝터지만, 음질은 그저 저렴한 AM 라디오와 비슷하다. 블랙과 실버 프레임의 형태로 480x320 해상도에 0.17인치 이미지 모듈을 사용한다. M109S 이미지 픽셀 수의 1/3을 전달하는 DLP 영상화 칩을 장착했다. 명암비는 1,000:1이다.

3M의 MPro110처럼 피코는 약 30cm에서 2.2m의 거리에서 6인치와 60인치(대각선으로) 사이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키스톤 보정, 리모트 컨트롤 또는 줌렌즈가 없다. LED 광원으로 2만 시간의 수명(다른 두 제품의 두 배 수준)을 가진다고

피코 PK-101은 3.9초 만에 가동되어 가장 빠른 시작을 보인다. 두 수준의 밝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량을 조절할 수 있다. 밝기는 7.9루멘을 지원하고 소비전력은 4와트로 M109S의 1/8수준이고 MPro110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또 로우 모드에서 5.2루멘으로 떨어져 2와트를 필요로 한다. 이는 텔레비전을 껐을 때의 전력소모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이 프로젝트의 초점은 선명했고 상당히 뛰어난 컬러 밸런스를 나타냈지만 다른 두 제품보다 아주 낮은 해상도에서 그런 품질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의 백색은 푸른 색이었고 스크린 상단의 오른쪽 구석은 매우 어둑했다. 5피트 떨어진 곳에서 14포인트를 읽을 수 있었다.

피코의 전력 공급은 미니 USB 케이블로 이뤄진다는 점이 괄목할만하다. 이는 노트북을 이용한 재충전이 가능해 AC 어댑터가 필요치 않음을 의미한다. 또한 배터리 팩이 두 개이기 때문에 각각의 배터리는 충분한 휘도에서 MPro110보다 20분 더 긴 1시간 10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그러나 배터리 게이지는 없다.

피코의 품질보증기간은 일년이지만 옵토마는 품질보증기간 연장을 적용하지 않는다. 시중에 나온 프로젝트 가운데 초소형, 초경량인 피코는 사용자가 휘도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해상도가 낮고 출력이 다소 어둡다는 점이 문제로 남는다.

결론 : 다소 크지만 델 M109S

작은 몸집을 자랑하는 3M MPro110과 옵토마 피코 PK-101는 진일보한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주자들이다. 그러나 기업회의에 적합할 정도의 충분한 빛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발표자의 최대 목표가 시선 집중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프로젝트가 더욱 진화하여 휘도가 강화되고 발표자가 원하는 기능들이 보강될 때까지 기다리는 일일 것이다

반면 델의 M109S는 제격인 듯 보인다. 450g도 안 되는 무게로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에 적합한 전력을 공급한다. 기존의 벽돌같은 프로젝터들과는 크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환영을 받을 제품이다. 올해 프로젝터계의 수상작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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