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 남편과 아버지 책임
글쓴이 김 한 영 목사
결혼한 남자의 첫째 임무는 남편이다. ① 남편은 그 아내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그 절대적 사랑으로 사랑하라 했다(엡5:23~33). 평생을 전신 마비중으로 누워있는 아내를 사랑한 남편은 성자이다. ② 그의 전인적(全人的)필요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성적(性的)인 의무도 만족 시켜줘야한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그를 즐겁게 해주라. 그를 연모하라"(잠5:18). ③친절한 언어를 쓰고 결코 성내지 말며 ④그 인격을 존중히 여기며 ⑤끊임없이 기도해줘야 한다.
둘째 임무는 아버지의 임무이다. 이 임무는 교회 목사보다 우선이다. 그는 제사장이고 목자이고 교사이며 하나님의 대리자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가르칠 책임이 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때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신 6:7).
아브라함은 이 점에 있어서 아버지의 표본이다. 얼마나 철저히 가르쳤기에 4천년 동안 그의 자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생명처럼 여기게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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