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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출 이미지 3

by 해찬솔의 신학 2007. 12. 31.

 

 

 

 

 

 

 

 

 

 

 

 

 

 

 

 

 

 

 

 

 

 

 

 

 

 

 

 

 

 

 

 

 

 

 

 

 

 

 

 

 

 

출처 : 일출 이미지 3
글쓴이 : 질주왕 원글보기
메모 :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이번 대선의 공식 운동기간 중 각각 385억원과 380억원을 선거비용으로 쓴 것으로 20일 자체 집계했다.

양당의 씀씀이는 비슷했다. 양당은 신문과 TV, 라디오 광고와 후보·찬조자의 TV연설, 그리고 인터넷 광고에 200억원이 훨씬 넘는 돈을 쏟아 부었다. 신당은 유세차량 제작비 등 유세지원비와 선거운동원 인건비로 각각 60억원과 70억원을 사용했다. 한나라당은 유세비용으로 70억원, 선거사무원 수당으로 80억원을 지출했다.

신당은 국고보조금 116억원을 받았으며 당내 재력가인 전 국회의원과 그의 지인들에게 170억원을 빌렸다. 제2금융권에서도 50억원을 대출받은 데 이어 소속 의원 60명이 3000만원씩 신용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국고보조금 113억원과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250억원으로 선거비용의 대부분을 충당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홍보, 유세 등에 90억~100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후보측은 아직 지급하지 않은 선거사무원 수당까지 합칠 경우 대략 150억원 선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90억원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노동당은 법정공보물과 포스터 비용 26억원, TV 광고 등 광고비 4억원, 사무실 임대료와 사무원 수당 등 잡비 3억~5억원 등 40억원을 쓴 것으로 집계했다. 민주당은 국고보조금 19억6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렀다. 대선후보 기탁금 5억, 유세지원비 3억, 홍보물제작 4억 등 최소한의 경비를 지출했다고 한다.

후보들은 내년 1월 8일까지 영수증 등을 첨부한 선거비용 청구서를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선관위는 15% 이상 득표한 후보에겐 선거비용 한도금액 465억9300만원 이내에서 전액을, 10~15% 득표한 후보에겐 절반을 보전해준다.

이에 따라 15% 이상 득표한 이명박 당선자와 정동영·이회창 후보 등 3명은 선관위의 실사(實査)를 거쳐 일부 과다 지출 등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선거비용을 내년 2월 말 받지만 나머지 군소후보들은 선관위로부터 한푼도 못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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