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개구리는 커다란 울음소리 때문에 황소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황서개구리가 들어오면서 생태계가 파괴가 되어 여간 골머리를 앓는 것이 아니다. 황소개구리의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개구리로, 동부지방이 원산지이나 미국의 서부와 기타 다른 여러 나라에도 전파되었다. 황소개구리는 초록색이나 갈색을 띠며, 배는 흰색인 것부터 노르스름한 것까지 있고 다리에는 어두운 색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몸통길이는 20㎝ 정도인데, 뒷다리의 길이가 25㎝ 정도나 된다. 다 자란 황소개구리의 경우 몸무게는 0.5㎏ 또는 그 이상이다. 보통 황소개구리는 고인 물속이나 물가에 서식한다.
황소개구리 올챙이와 길이가 비슷한 잎을 건져 재보았더니 9cm가 넘는다.
이 황소개구리들의 올챙이들은 재빠르기도 하지만 그 몸집이 대단히 크다. 큰 것은 10cm 가까이 되는 것들도 있어 올챙이 역시 황소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가득이나 소란한데, 저것들까지 다 자라면 그야말로 온통 황소울음을 들어야 한다니. 좋은 방법이 없을까 모르겠다.
출처 : 황소개구리는 올챙이도 황소
글쓴이 : 온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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