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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모음

[스크랩] 황소개구리는 올챙이도 황소

by 해찬솔의 신학 2007. 7. 9.


황소개구리는 커다란 울음소리 때문에 황소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황서개구리가 들어오면서 생태계가 파괴가 되어 여간 골머리를 앓는 것이 아니다. 황소개구리의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개구리로, 동부지방이 원산지이나 미국의 서부와 기타 다른 여러 나라에도 전파되었다. 황소개구리는 초록색이나 갈색을 띠며, 배는 흰색인 것부터 노르스름한 것까지 있고 다리에는 어두운 색의 가로줄무늬가 있다. 몸통길이는 20㎝ 정도인데, 뒷다리의 길이가 25㎝ 정도나 된다. 다 자란 황소개구리의 경우 몸무게는 0.5㎏ 또는 그 이상이다. 보통 황소개구리는 고인 물속이나 물가에 서식한다.

 


이들은 봄에 번식하는데, 알을 물속에 산란하며 그로부터 검은 점이 있는 초록색 계통의 갈색 올챙이들이 나온다. 기후에 따라 올챙이 단계가 1~3년 지속된다. 많은 황소개구리가 식용으로 잡히고 있으며, 다수는 실험용으로도 이용된다. 그런데 절집 연못에 수도없이 많은 황소개구리가 서식을 하고 있어 여간 골치를 썩이는 것이 안다. 절집에 서식하는 황소개구리들은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올챙이들의 배 부분도 노란색이다.

 

황소개구리 올챙이와 길이가 비슷한 잎을 건져 재보았더니 9cm가 넘는다. 


이 황소개구리들의 올챙이들은 재빠르기도 하지만 그 몸집이 대단히 크다. 큰 것은 10cm 가까이 되는 것들도 있어 올챙이 역시 황소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가득이나 소란한데, 저것들까지 다 자라면 그야말로 온통 황소울음을 들어야 한다니. 좋은 방법이 없을까 모르겠다.  

 

출처 : 황소개구리는 올챙이도 황소
글쓴이 : 온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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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컴팩트 디카 최고인 1240만 화소 제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중 최고인 1240만 화소의 ‘루믹스 FX100·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루믹스 FX100’은 원터치로 간편하게 최대 줌을 이용할 수 있는 이지줌 기능을 장착했으며, 와이드 고화질 동영상 기능 등 동급 최고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광각 28㎜의 와이드 촬영을 지원하며, ISO 6400의 고감도 성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고감도 성능과 함께 노이즈를 줄여주는 비너스 III엔진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 플래시 없이 감도 조절만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더블 떨림보정 기능을 장착해 손떨림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크기는 96.7x54x24.5㎜이며, 무게는 148g(배터리 제외)이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으로 정했다.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7040146&title=신상품/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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