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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강 물 위의 산책

by 해찬솔의 신학 2007. 5. 28.
한강 물 위의 산책
2007년 04월 30일 | 글 | 신원건 동아일보 기자ㆍlaputa@donga.com |
 
서울 시민이 한강 물 위를 걷는다. 29일 하이서울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와 노들섬 사이에 설치된 ‘미라클 수중다리’를 시민이 바지를 걷은 채 걷고 있다. 길이 300m, 폭 6m, 물속 깊이 30cm의 이 수중다리는 철로 만들어졌으며 강바닥에서부터 지지대가 있어 흔들리지 않는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산책객들은 전원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