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10여명의 재산 257억원을 국가로 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2차 친일재산 국가귀속 대상자 10여명은 한일합병의 공으로 귀족작위를 받는 등 친일민족행위를 한 민영휘, 민병석, 민상호, 박중양, 윤덕영, 이근상, 이근호, 이재곤, 임선준, 한창수 등이다
한국아이닷컴 김동찬기자 dc007@hankooki.com
출처 : 친일파 재산 257억 국가귀속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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