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의 새끼 오리 두 마리는 거센 물결에 맞서 위기기 빠져 있던 중
카누를 즐기던 크리스 머레이에 의해 구조되었다고합니다.
머레이는 새끼 오리 두 마리를 영국 데본주에 위치한 농장으로 데리고 갔고,
현재 정성껏 돌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찻잔 속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 새끼 오리 두 마리는
언론에 보도된 이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찻잔 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오리들은
조만간 바다와 접한 인근 강가에 방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앙증맞은 찻잔 속 새끼오리 한쌍 (사진)
글쓴이 : 이크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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