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3단 접이식 노트북 출시
해찬솔의 신학
2011. 5. 6. 17:28
“3단 접이식 노트북 어때요?”
3단 접이식 노트북 콘셉?� 등장했다.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닐스 반 후프가 만든 이 미래형 기기 이름은 '페노(Feno)'다. '페노'는 말그대로 접었다 피는 노트북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을 2단으로 접으면 일반 키패드 크기로 줄어든다. 반면 접힌 구조를 피면 완벽한 랩탑으로 돌변한다.
접혔을 때 외형은 라운드 처리가 된 직사각형 모습으로 본체 좌측부에는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를 탑재하게 도안됐고 키패드 우측부는 탈착용 마우스를 적용,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미래형 모바일컴퓨팅 기기인 '페노'는 아직 출시 전 단계의 콘셉트 노트북이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페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화면이 줄어든 넷북보다 이동 편리성이 강조된 외형이다", "맥북프로 진화형이네", "언제 출시되냐"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올렸다. 해외 IT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페노의 상용화는 3년 뒤 2014년이 될 가능성이 ㈃�.